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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항상 맞는 말일까요?
오늘은 사랑에 빠진 공이 많아야 더 흥미진진한 다공일수 소재의 꾸금 비엘 작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다공일수 콘텐츠 추천에 앞서 다공일수 뜻 정확히 알아보고, 다공일수 상황이 메인이 되는 다공일수 웹툰, 다공일수 소설 작품들을 하나씩 추천해 드릴게요!
1. 다공일수 의미 완벽 정리
1-1. 비엘 더쿠들은 다 안다는 다공일수 뜻!
출처 : 더줘 YouTube
다공일수 뜻, 이는 비엘 장르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공과 수가 등장하는 작품에서 수는 하나인데 공은 다(多=많다)인 경우를 다공일수(多攻一守)라고 하죠. 대게의 다공일수 작품들은 한 명의 수를 둘러싼 둘 이상의 공들이 보이는 집착과 사랑을 담아냅니다. 스토리가 전개될 때, 한 명의 수를 차지하기 위한 공들의 애정 공세나 질투 등이 이어지면서 캐릭터들 사이에 뜻밖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기도 합니다.
1-2. 다공일수 더쿠 에디터가 추천하는 꿀조합
공과 수의 조합에서 BL 작품의 재미가 산다고 했을 때, 공은 많고 수는 하나인 다공일수에서 추천 꿀조합은 무엇일까요? 메인이 되는 공수 조합 뿐 아니라 수를 향한 서브 공들도 돋보이는 다공일수 웹툰 및 소설 작품에서의 꿀조합 특징을 정리해 드릴게요.
(1) 다공일수 장르에 ‘무심수’가 등장하는 경우
출처 : 봄툰 Twitter
어떤 관계에서든 무심한 상대를 갈망할 때 느껴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공일수 웹툰 및 다공일수 소설 작품 에서 등장하는 ‘무심수‘도 마찬가지인데요. 자신을 좋아하고, 원하는 여러 공들 사이에서 공들의 마음은 아무것도 모르고, 심지어 그들에게 관심조차 없는 무심수는 다공일수 작품의 클리셰이자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덤덤하고 무심한 수를 향한 공들의 노력과 사랑 속에서 무심수의 매력은 더욱 돋보이죠. 또 그런 수를 독차지하고 싶은 공들의 모습이 주는 재미 역시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다공일수 추천 작품 중에도 여러 공들과 그들을 대하는 무심수의 모습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있으니, 끝까지 놓치지 마시길 바랄게요.
(2) 다공일수 장르에 ‘집착공’이 등장하는 경우
출처 : 울트라미디어 Twitter
그렇다면 다공일수 웹툰 및 소설 작품 중, 수많은 공 중에 ‘집착공‘이 등장한다면 어떨까요? 집착공의 종류 중에는 조용하고 은밀히 수를 지켜보며, 수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구해주러 달려오는 키다리 아저씨형이 있습니다. 또다른 집착공 스타일로는, 공과 수의 관계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도 한눈에 공의 집착을 알아차릴 정도의 집착광공형이 있죠. 어떤 스타일의 집착공으로 등장하든 집착공 스타일 자체를 좋아하신다면, 많고 많은 다수의 공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집착공 캐릭터에게 더 큰 호감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2. 비엘에서 공은 많을수록 좋다! 다공일수 소설 BEST 3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다공일수가 키워드인 작품들을 알아볼 텐데요. 다공일수 웹툰 추천 작품 알아보기 전에, 다공일수 추천 소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꾸금 비엘 더쿠인 에디터가 엄선한 다공일수 작품들만 모아두었으니, ‘다공일수 추천 작품’ 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소설 세 편을 통해서 ‘다공일수는 이런 것이다!’ 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2-1. 회귀한 동생의 감정을 따라갈 수가 없다
출처 : 플링
(1) 작품 소개
첫 번째 소개해 드릴 다공일수 소설 추천 작품은 회귀물이자 다공일수 비엘 소설인 ‘회귀한 동생의 감정을 따라갈 수가 없다‘ 입니다. 제목이 작품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데요. 이 작품은 주인공 ‘서재하‘와 회귀를 통해서 형에게 돌아온 3살 터울의 동생 ‘서재윤‘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회귀를 하고 평범하게 집에 있던 형 재하를 마주한 재윤은 전에 없이 애틋하게 재하를 대하며 자신의 회귀 사실을 털어 놓습니다.
“너 약하냐?”
그런 동생 재윤의 말을 재하는 당연히 쉽게 믿지 못합니다. 하지만 동생 재윤은 형이 자신의 말을 믿고 안 믿고에 개의치 않고 형에게 있을 불행을 없애기 위해 앞장서죠. 형의 절친이지만 호시탐탐 형을 노리고 있던 형의 뻔뻔한 절친 공1 도준의 멱살을 잡고, 카사노바를 소개해 주기도 하는데요! 덕분에 재하의 주변에서 재하를 노리던 대학선배인 공2 영우와 대학 후배인 공3 지호까지 재하의 주변에서 점점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순진하게 있던 재하는 자신을 향햔 마음을 숨기지 않는 공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지고 맙니다.
“형은 경계심이 너무 부족해. 그러니까 형을 감금할 거야.”
결국 재하가 중심을 잡지 못하는 듯 하자, 이런 상황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한 재윤은 급기야 파격 선언을 하는데요. 형인 재하를 지키기 위해 돌아온 재윤이 어디까지 현재를 바꾸고, 형인 재하를 둘러싼 응큼한 빌런 공들을 처치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회귀물 웹소설 ‘회귀한 동생의 감정을 따라갈 수가 없다’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2) 꾸금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다공일수 회귀물 소설 ‘회귀한 동생의 감정을 따라갈 수가 없다’ 작품은 일종의 캐릭터 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이 되는 재윤, 재하 형제의 케미를 비롯해서, 재하의 십년지기이자 빌런공 중 하나인 도준, 그리고 응큼하면서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선배 공 영우, 바람둥이로 소문난 후배 지호 등 여러 공들의 유형이 등장합니다.
흑심을 품고 다정한 척하는 다정공, 연하의 직진공, 미소천사의 연상공 등 여러 공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죠. 그렇기 때문에 다공일수 회귀물 추천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공일수 소설 딱 하나를 추천해 드린다면, 그 작품이 바로 ‘회귀한 동생의 감정을 따라갈 수가 없다’ 가 되어도 괜찮을 정도이니,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다공일수의 클래식! <회귀한 동생의 감정을 따라갈 수가 없다> – 바로가기
2-2. 힐링 게임 아니었나요?
출처 : 플링
(1) 작품 소개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다공일수 소설 추천작은 게임 빙의를 기반으로 한 다공일수 비엘 소설, ‘힐링 게임 아니었나요?’ 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즐겨하던 게임 ‘무인도의 숲’에 갇힌 것 같은 주인공 ‘하민‘. 어려서부터 친구였던 ‘도형‘과 ‘유현‘이 옆에서 함께 깨어나는데요. 가상의 게임 빙의 현실 속에서 무인도에 갇힌 하민을 사이에 둔 친구들. 이들의 우정은 곧 사랑으로 변해버립니다.
“다 좋은데, 딱 하나 아쉽더라고. 박을 데가 없잖아.”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다리를 다친 하민은 두 친구인 유현과 도형으로부터 생존에 전적으로 도움을 받는데요. 친구들에게 의지하고, 얻어먹는 처지가 된 하민을 대뜸 깔아 눕힌 친구 유현은 하민과 하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그럼 나는? 난 밥 챙겨 주잖아. 나한테도 대 줘야 할 거 아니야.”
믿었던 친구의 흑심에 당황한 하민은 또 다른 친구인 도형에게 하소연을 해봅니다. 하지만 도형 역시 유현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자신에게도 하민과 함께 할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면서, 하민을 덮치는데요. 다친 상태로 무인도에 떨어져 믿었던 친구들에게 몸과 마음을 내주게 된 주인공 하민,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요? 멍충미 가득한 수와 그를 둘러싼 능글맞고 다정한 친구 공들이 등장하는 ‘힐링 게임 아니었나요?’ 작품을 감상해 보시고, 하민과 친구들의 무인도 생존기에 빠져보세요!
(2) 꾸금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다공일수 소설 ‘힐링 게임 아니었나요?’ 작품은 독특하게도 무인도를 배경으로 합니다. 게임 빙의의 세계관 설정 속에서 이국적인 섬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펼쳐지죠. 덕분에 배경이나 상황이 가진 신선함이 가득해 작품에 금방 몰입할 수 있답니다.
또,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 오가는 스몰토킹과 능글맞은 수작들도 재미를 더합니다. 친구인 하민을 오랫동안 좋아해 온 두 공들의 다정하면서 뻔뻔스러운 흑심이 대놓고 작품의 수위를 높이는데요! 이처럼 점점 높아지는 수위 속에서 당황하는 수, 하민의 모습 역시 꽤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허당수의 무인도 생존기 with 능글공 친구들, <힐링 게임 아니었나요?> – 바로가기
(3) 1초 만에 죽는 마왕이 되었다
출처 : 플링
작품 소개
세 번째 다공일수 추천 소설은 ‘1초 만에 죽는 마왕이 되었다’ 입니다. 마력이 전혀 없는 돌연변이 마왕이 된 수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작품인데요. 마력이 없는 상태라면, 결국 등장한지 1초 만에 죽어버리고 마는 자생력 없는 마왕인 ‘아세르 유즈‘와 그런 유즈를 둘러싼 공들의 마계 이야기입니다.
“마력이 없다고?!”
차원 이동 속에서 마력이 없이 등장하게 된 유즈는 당황합니다. 이 세계인 마계에서는 마력이 없는 상태로 버틸 수 없으니까요. 어떻게 하든 방법을 찾아 살고 싶은 유즈. 그런 그는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을 찾았는데요. 고민 끝에 이 방법에 따라서 마력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안 하면 죽겠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바로, 스킨십을 통해서 마력을 받는 것이었죠! 유즈는 마력을 얻기 위해 수려한 외모의 대공작 카일러스와 마계 용사 리시안 등에게 접촉합니다. 잘 생겼지만 어딘가 낯설고 무서운 공들의 도움으로 유즈는 마계에 적응해 가는데요. 마력 없는 마왕인 유즈가 공들의 도움으로 마계를 정복해 가는 수의 성장담이자, 그를 위해 뭐든지 해줄 것 같은 헌신공들의 집합체인 다공일수 추천 소설 ‘1초 만에 죽는 마왕이 되었다’를 감상하면서 마왕인 수의 마계 정복기를 즐겨보세요!
(2) 꾸금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1초 만에 죽는 마왕이 되었다’ 작품은 마계로 차원을 이동을 해 마왕이 된 수의 이야기입니다. 마왕이라면 절대적인 힘을 가져야 하는데, 아쉽게도 수에게는 힘이 없습니다. 죽기 딱 좋은 마왕인 수가 바로 이 작품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마왕이지만 마력도, 힘도 없는 무능력수가 마력을 갖기 위해, 냉미남으로 손꼽히는 마계의 공들을 사로잡는 과정들이 매우 흥미진진하죠. 또 마계의 기사와 공작들의 잘생긴 외모와 수에 대한 헌신적 태도가 주는 감동과 끌림이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헌신공들이 등장하는 다공일수의 정석과도 같은 작품이죠!
📚 헌신공들이 등장하는 다공일수 마계 정복기, <1초 만에 죽는 마왕이 되었다> – 바로가기
3. 다공일수 웹툰 추천 작품
마지막으로 다공일수 웹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앞서 다공일수의 뜻을 알아보고 꿀조합을 정리해 본 뒤, 다공일수 키워드 추천 소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엔 꾸금 비엘 더쿠 에디터가 엄선한 다공일수 웹툰 추천 작품과 그 감상 후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3-1. 웻샌드
출처 : 플링
(1) 작품 소개
다공일수 웹툰 추천작으로 소개해드릴 첫 번째 작품은 바로 ‘웻샌드’입니다. 비엘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작품이죠! 이 작품엔 총 3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출처 : 리디북스
- 오태준 (a.k.a TJ), 34세
- 언뜻 보면 유들유들하고 쿨한 것 같지만, 사실은 무척 예민하고 섬세한 타입입니다. 갱단에서 살아남기 위해 과격한 모습을 내비치고 있지만, 실제로는 순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 반전남이죠! 위 이미지 속 가장 왼쪽에 위치한 인물입니다.
- 신영우 (a.k.a 이안), 34세
- 위 이미지 속 가운데에 위치한 인물로, 수려한 외모를 가졌지만 어쩐지 조금 건조하고 무심한 성격입니다. 자그마치 1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태준과 복잡한 관계로 얽혀있으며, 표정 변화가 많지 않아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로 꼽히죠. 피로해 보이는 눈 밑 주름과 삼백안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 조셉 (a.k.a 조), 27세
- 조셉은 이탈리아계 혼혈로, TJ와 이안보다는 일곱 살 연하의 남성입니다. 여행과 별을 좋아하며, 가족에게 각별한 애정을 품고있는 인물이죠. 위 이미지 속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인물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입술 아래 작은 점이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나 안 보고 싶었어? 한 달 만인데.”
”…보고 싶었지.”
네온사인이 화려하게 번쩍이는 도심 어딘가, 갱단 간부인 TJ는 자신을 갱단에 얽히게 한 이유이자, 오래된 친구였던 이안과 재회하게 됩니다. 이안은 갱단의 행동대장으로 살았던 과거를 정리하고 일상을 살기 위해 조직을 떠난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TJ는 이미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돌아와 버린 걸까요? 그가 몸담고 있는 조직도, 이안도 쉽게 놓지 못하는데요.
“그냥 이대로 이안 옆에 있고 싶다는 걸 알았어요.”
하지만 이안 곁에는 다정하면서도, 조심스럽게, 꾸준히 접근하며 ‘일상’과 ‘애정’의 평범함을 알려주려는 남자 조셉이 있습니다. 화려한 작화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은 물론, 한 화마다 스릴 있게 전개되는 반전과 위기까지 꽉 채워서 즐길 수 있는 ‘웻샌드’.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일상과 비일상에서 각각 손을 뻗는 남자들, 과연 관계는 어느 쪽으로 기울어질까요?
(2) 꾸금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집착공에 무심수 조합을 담은 ‘웻샌드’. 공수 특징만 들어도 이미 믿고 보는 조합인데, 거기에 연하공 조셉까지 더해져 한층 더 아찔하고 뜨거운 다공일수 삼각관계를 즐겨보실 수 있답니다. 연하공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집착공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꾸금 비엘 더쿠 에디터가 자신있게 소개해 드리는 이 작품! TJ, 이안 그리고 조 모두 다공일수 뜻 꼭 맞는 등장인물이기 때문에, 다공일수 웹툰 찾아해메고 계신 여러분들이라면 ‘웻샌드’는 필수로 감상해 보시길 바랄게요.
‘웻샌드’에 흥미가 생기셨다면 꼭 알아두셔야 할 사실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이 다공일수 웹툰 작품이 ‘오디오 드라마’로 재탄생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2D로만 만나보던 내 최애 캐릭터를 한층 더 입체적이고 생생한 감각으로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머릿속으로 그려만 왔던 TJ, 이안, 조의 목소리가 맞을지 확인해 보시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웻샌드’ 오디오 드라마 작품은 현재 플링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웹툰을 모두 정주행 했다면 플링에서 오디오 드라마 감상해 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출처 : 보이스 캐스팅
플링의 ‘웻샌드’ 작품에는 권도일 성우, 이현 성우, 권성혁 성우님들을 비롯하여 무려 12명의 성우극회 출신 프로성우분들이 등장하고 있어, 어색함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고퀄리티의 오디오 드라마를 감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성우 덕후, 일명 성덕분들께서는 위 사진 속 인물을 이미 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설명해 드릴게요! 사진 속 주인공, 권도일 성우님께서는 이번 작품 속 이안 역할을 맡아주셨는데요. 건조하고 무심한 느낌을 주는 이안의 특징을 찰떡같이 캐치해 주셨답니다.
다른 등장인물들의 성우 인터뷰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랄게요!
🎧 삼각관계 다공일수 꾸금 비엘 웹툰 & 오디오드라마 추천작, <웻샌드> – 바로가기
3-1.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출처 : 리디북스
(1) 작품 소개
다공일수 웹툰 추천작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로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입니다. 두명의 공과 수가 등장하는 학원물 웹툰인데요. 다공일수 추천 작품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유명 웹툰이기도 합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작품 속 등장하는 수 ‘지욱‘은 전형적인 흙수저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강한 편이죠. 지욱은 2년 휴학 상태이던 학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명문 사립고이자 있는 집 자식들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대한고에 가게 되는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너 같은 거랑 엮이는 게 아니었다.”
반 친구들보다 두 살 많은 지욱은 명문고교인 대한고에서 공부를 해, 자신의 처지를 벗어나겠단 의지 뿐입니다. 하지만 그 앞에 두 명의 공이 등장하죠. 먼저 첫 번째 공은 지욱을 건드리며 자극하는 JS그룹의 자제 ‘승언‘입니다. 지욱에게 독설을 날리며 그를 독차지 하려는 승욱과 그런 승욱을 밀어내는 지욱의 서사는 재벌 집착공과 굴림수 조합의 케미가 느껴진다고 할 수 있죠.
“저도 복학생이에요. 스무살.”
그리고 두번째 공은 다정한 듯 하면서 또라이 기질을 보이는 일강그룹의 장남인 ‘형서‘입니다. 다른 학생들보다 나이가 많다는 공통점을 강조하며 지욱에게 훅 다가온 형서는 지욱의 곁을 맴돌죠. 또 지욱을 신경 쓰는 승언을 의식하기도 합니다. 질투 많은 다정공과 어리숙한 미인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승언과 형서라는 두 명의 공 사이에서 흙수저인 지욱이 어떻게 학교 생활을 해나갈지 궁금하시다면, 다공일수 웹툰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를 감상해 보세요!
(2) 꾸금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다공일수 웹툰 추천 작품,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는 집착공과 다정공 캐릭터에 굴림수가 등장하는 클리셰 가득한 작품입니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 차가운 성격을 가진 재벌공1에 더불어 다정하면서도 어딘가 서늘함이 느껴지는 재벌공2, 마지막으로 자존심 강한 미인수가 등장하죠. 클리셰 범벅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다음 회차가 궁금해 지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 드라마와 같은 다공일수 작품을 찾으셨다면 만나보셔도 좋을 웹툰입니다.
오늘은 다공일수 뜻 자세히 알아보고, 다공일수 작품에 등장하면 흥미가 한층 더 높아지는 꿀조합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다공일수 웹툰 및 소설을 통해서 회귀물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다공일수 추천 대표작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한 명의 수와 여러 공들이 경쟁하는 애정 가득한 BL물, 다공일수 웹툰 및 소설 작품들을 감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단조로운 일상 속 박진감과 치열함, 다정함 등 다양한 감정들이 넘치는 다공일수 웹툰 작품들을 감상하신다면, 평소에는 느끼기 어려웠던 짜릿한 자극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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