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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더쿠라면 꼭! 봐야 할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1~4권

로판 더쿠라면 꼭! 봐야 할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1~4권

 

출처 : Freepik

로맨스판타지, 흔히 ‘로판‘으로 불리는 이 장르는 로맨스를 주제로 하면서 판타지 소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주인공의 로맨스가 이루어지는 데 마법과 같은 판타지 서사적 요소가 핵심이 되는 것이죠. 이 장르는 웹소설이 대중화되면서 여성향 장르물을 대표하는 단일 장르가 되었는데요. 걸크러시가 돋보이는 여주인공의 성장과 사랑이 주요 서사가 되고, 그 과정 속에서 마법이나 주술, 고귀한 혈통, 계약결혼, 원정과 같은 판타지적 문법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오늘은 로판 더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또 로판 더쿠 입문자라면 꼭 한 번 읽고 넘어가야 할 작품 중 하나인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작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서양 중세에는 정략결혼 풍습이 흔했다고?

본격적으로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작품을 감상하기 전, 작품 속에 등장하는 ‘정략결혼‘ 풍습을 이해하기 위해 서양 중세 유럽 결혼식 풍습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혼약과 결혼은 일생일대의 이벤트임은 틀림이 없는데요. 중세 유럽의 연애 및 결혼은 지금과 그 모습이 약간 달랐습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왕들이 계약된 혼인을 통해 국토를 넓혀가는 일이 잦았던 것인데요. 국익에 따라서 왕가의 남자들은 각종 조약과 지참금 등을 받는 조건으로 외국의 공주와 결혼하기도 하였고, 그 과정 속에서 실패 사례가 다수 등장하였죠.

오늘 소개해 드릴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작품의 주인공도 어쩔 수 없이 계약연애를 해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요. 주인공이 이러한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로판 더쿠 에디터의 찐감상 후기와 함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2. 로판 더쿠 에디터의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찐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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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플링

2-1. 휘드리안 작가 소개

이 작품은 서양풍 가상시대물로, 이미 많은 로판 더쿠 분들에게 그 인기를 인정받아 단행본까지 출간된 흥행작입니다. 이 작품을 탄생시킨 휘드리안 작가님께서는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작품 외에도 다양한 로맨스판타지 작품들을 선보이셨는데요.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왕의 사생아였던 여주가 머나먼 타국의 왕과 결혼해서 강인한 여왕으로 성장하는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거울 너머의 연인’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휘드리안 작가님께서는 여성 주인공이 중심이 되어 각종 장애물들을 헤쳐나가는 스토리의 작품들이 많은데요. 당돌한 여주인공의 성장물에 로맨스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여성향 로판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휘드리안 작가님의 작품을 반드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2-2. 주요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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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위터

(1) 엘리아스 제국의 하나뿐인 황녀, ‘레지나’

황제인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어린 남동생을 대신해 섭정에 오른 레지나. 온갖 고생을 하며 국정을 살펴도 돌아오는 것은 망나니 동생의 호구 짓과 자신의 약혼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결국 약혼자가 일으킨 반역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 레지나, 그녀는 마지막 순간 초대 황제의 유품으로 타임슬립 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과거로 돌아간 레지나는 두 원흉을 제지하기 위해 망나니보다 더한 사랑에 미친 망나니가 되겠다 선언하게 되는데요! 과연 망나니의 ‘망’ 자도 모르는 착한 황녀 레지나가 어떻게 망나니로 성장하게 될까요?

(2) 레지나의 마음을 뒤늦게야 깨닫는 후회남, ‘아론’

베스타인 공작가의 처남인 아론은 차기 변경백 자리를 물려받을 인물로 검의 실력이 무척이나 뛰어난 데다가, 미모가 훌륭해 많은 여성의 흠모를 받습니다. 물론 그 여성들 중에는 레지나도 포함되어 있죠. 하지만 아론 본인은 연애에 손톱만큼도 관심이 없습니다. 약혼녀도 따로 없을 정도로 결혼에도 뜻이 없던 그에게 황녀 레지나는 정략결혼 제안을 해오게 됩니다.

 

(3) 원조 망나니, ‘테오르’

황족에서 유일한 망나니로 불린 레지나의 남동생 테오르. 그는 일련의 사고로 갑자기 망나니에서 호구가 되어버렸는데요. 이때부터 반역자 슬베이그의 손에 놀아나기 시작합니다.

 

(4) 반역으로 순식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슬베이그’

소공작 슬베이그는 레지나의 약혼자로, 어떤 이유에서인지 엘리아스 제국에 앙심을 품고 반역을 일으키게 됩니다.

 

2-3. 에디터의 찐감상 후기

이제부터 로판 더쿠 에디터로서,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작품 찐감상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작품의 줄거리와 함께 세세한 감상 후기를 들려드릴 예정이니, 그 내용을 끝까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작품 속 주인공 황녀 ‘레지나‘는 누가 봐도 냉철해 보이는 ‘냉미녀’ 그 자체인데요. 그녀의 어머니는 어린 남동생 테오르를 낳다가 죽었고, 산실에 황제는 들어갈 수 없다는 법에 따라 레지나의 아버지는 사랑하는 황후의 죽음조차 보지 못하죠. 황제의 분노와 절망은 홀로 어머니의 임종을 끝까지 지켜낸 레지나에게 쏟아지고, 결국 레지나는 부모님의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성장합니다. 엘리아스 황궁에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가 아닌, 오직 황제와 황녀의 관계만이 남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레지나는 황제에 의해 소공작 ‘슬베이그‘와 원치 않은 약혼을 하게 됩니다. 곧이어 황제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레지나는 동생 테오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섭정왕이 되어 나라를 통치하게 되죠. 문제는 이제부터 등장합니다. 황궁의 망나니라 불리우던 테오르가 이유 모를 원인으로 호구가 되어버린 것인데요. 호구가 된 상태로 황제에 오른 테오르는 또다시 원인 모를 이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최후에 알게 된 사실은 레지나의 약혼녀 슬베이그가 바로 반역자라는 것이었죠. 그렇게 레지나는 모든 분노와 원한을 가진 채 죽음의 끝자락에서 극적으로 과거로 회귀하게 됩니다. 레지나가 죽기 몇 년 전인 열다섯 살의 나이로 타임슬립 한 그녀는 적어도 가족들의 죽음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휩싸이는데요. 곧이어 망나니 동생 테오르보다 더욱 망나니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또, 끝까지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은 아버지에게 이번만큼은 제대로 맞서보고, 배신자인 슬베이그와 약혼하지 않겠다고 철저히 계략을 세우죠. 흥미로운 점은 레지나가 슬베이그와 약혼하지 않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바로 ‘계약연애’였다는 사실인데요. 레지나는 슬베이그와의 파혼을 위해 아론 경에게 계약연애를 제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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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위터

“내가 사랑에 미친 망나니가 될 예정이야.”

저 아름다운 얼굴을 앞에 두고 입에 망나니라는 단어를 올리는 것이 뭔가 죄를 짓는 기분이었지만 아군에게 거짓말을 해서 얻을 것은 없었다.

“전하?”
“내 계획은 이래. 내가 그대에게 일방적으로 매달릴 거야. 그대는 그런 나를 평소처럼 ‘황녀’로 대하면 돼.”

아론을 만나기 전까지는 ‘계약연애로 서로 죽고 못 사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무리였다. 분명 아름다운 남자였지만 말은 짧고 감정 표현은 무디고 무엇보다도 말에 기름칠할 줄을 몰랐다. 무뚝뚝하고 고지식함의 끝을 보이는 남자에게 연기라니…….

안타깝게도 아론은 레지나가 진심으로 자신을 좋아하지만 부끄러움에 계약연애 및 정략결혼 언급을 한 것이라 생각하고 그녀의 제안을 거절하는데요. 아론 경의 오해로 인해 황궁에 소문이 퍼졌다는 사실과 타임슬립 까지 하게 되었는데에도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레지나는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얼굴만 잘생겼지 눈치는 조금 부족한 아론과 레지나의 케미는 이 작품 속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아론과 레지나의 관계가 삐걱대는 듯하지만, 결국 레지나와 아론은 계약연애 끝에 진심이 담긴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되는데요. 처음에 레지나의 제안을 거절한 아론은 후회남 모습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아론의 모습에서 은근히 귀여운 면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타임슬립 성공한 레지나는 망나니가 되어 황제인 부친과 황자인 남동생을 바로잡고, 계약연애를 통해 반역자를 처단하고 사랑을 쟁취하게 될 수 있을까요? 위에서 줄거리와 감상 후기를 함께 들려드렸지만, 실제 주인공들의 대사와 함께 감상하시면 초반의 빠른 전개와 주인공 레지나의 심리 변화 및 후회남 아론과의 계약연애, 망나니 동생 훈육 등 클리셰 에피소드에 저절로 몰입이 될 것입니다.

 

사랑에 미친 망나니가 되겠다 선언한 레지나의 앞날은?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 바로가기

 

3. 또다른 서양풍 로판+걸크러시+회귀물 웹소설, <알루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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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플링

앞서 소개해 드린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작품을 통해 서양풍 로판 더쿠 세계로 입문하셨다면?  걸크러시 여주인공이 과거로 회귀하여 자신을 괴롭힌 이들에게 완벽한 복수극을 선사하는 ‘알루샤‘를 만나보실 차례입니다. 이전에 만나보신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작품이 주인공의 원한에 비해 조금 가볍게 흘러가는 분위기였다면, 이번에 소개해 드릴 ‘알루샤’는 좀 더 무거운 분위기의 로판 웹소설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망국의 공주 알루샤가 정복자인 황제와 원치 않는 정략결혼 하면서 시작합니다. 매일이 지옥 같던 삶을 살던 그녀는 어느날 제 부모와 아이까지 죽인 범인이 바로 황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 알루샤는 우연한 계기로 회귀에 성공하게 되고, 이로써 본격적으로 황제에게 복수를 하겠노라 결심하게 됩니다. 삶을 되풀이하는 타임슬립 통해 정복자 황제에게 복수하고자 여러 번 도전하게 되지만, 복수의 과정은 생각했던 것만큼 순탄하지 않았는데요. 결국 그녀는 자신과 같은 적을 가진 칼라드 공작과의 결혼까지 행하면서 공공의 적인 황제와 맞서 싸우게 됩니다.

삶을 되풀이하는 타임슬립 능력과 함께 또다시 계약된 혼인을 하게 된 알루샤. 그녀는 황제에게 복수하고 무사히 제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걸크러시 넘치는 알루샤의 복수 일지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망국의 공주 알루샤, 과연 나라를 되찾을 수 있을까? <알루샤> – 바로가기

 

4. 로판 웹소설 더쿠라면? 이제 오디오드라마로 즐겨보세요!

앞서 소개해 드린 두 가지 작품 모두 서양풍 로판 장르임에 더불어 계약연애 및 정략결혼 소재가 등장하였는데요. 그동안은 이러한 장르의 작품들을 웹소설로만 즐기셨다면, 리얼하고 입체적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오디오드라마 작품 감상을 추천드립니다. 환상이 가득한 로판 작품을 텍스트로만 즐기기에는 너무나 아까우셨던 로판 더쿠 분들이라면, 이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오디오 버전을 즐겨보실 차례입니다.

정략결혼 소재는 초반에는 두 주인공 모두 계산적인 태도와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그 끝이 결국 사랑이라는 클리셰 요소를 가졌는데요. 이제 오직 플링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인기 로판 작품 및 계약연애 소재를 담은 작품을 한 가지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1. 바람 핀 남친에게 계약연애로 복수하는 법, <3개월만 연애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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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플링

작가 : 새벽
출연 : 민아 | 인석 | 준호 | 현지

3개월만 연애할래요?‘는 6년을 만난 남자친구의 변심으로 상처받은 여주인공 ‘정안‘과 같은 이유로 이별의 아픔을 겪은 남주인공 ‘필립‘의 계약연애를 담은 오디오드라마 작품입니다.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애를 이어온 철호는 정안에게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을 주고 맙니다. 그녀에게 ‘키스가 가족끼리 하는 느낌 같다’라는 말을 들은 것인데요. 정안은 여자로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치욕을 준 철호에게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품게 됩니다. 반면 필립과 초롱은 한창 뜨겁게 사랑하고 있을 1년 반이 조금 넘은 커플인데요. 자신들의 관계가 점점 개선되고 있다고 생각했던 필립과 달리 초롱은 이미 바람을 피고 있었죠. 게다가 초롱의 바람 상대는 바로 정안의 남자친구, 철호였습니다.

필립은 복수를 위해 상대방의 여자친구인 정안을 찾아가 이렇게 말합니다.

“저랑 손 한 번 잡아 볼래요?” 

서로의 상대방에 대한 오기와 복수심으로 시작한 이 사각관계 속에서 정안과 필립은 서로 더 깊은 관계가 되어가고, 철호 역시 후회남 기미를 보이며 작품은 클리셰 스토리를 담아 재미를 더해가는데요. 계약연애 정석이라고 부를 수 있는 플링의 오디오드라마 작품을 통해, 정안과 필립의 통쾌한 복수극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행복할 때 문어뜨리는 게 가장 좋은 복수에요. <3개월만 연애할래요?> – 바로가기

 

4-2. 공주x기사 조합의 달달한 중세 로판물 <안녕, 나의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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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플링

작가 : 시데
출연 : 권도일 | 최정윤

로판 더쿠 분들이라면, 플링의 중세풍 로판 추천작 ‘안녕, 나의 기사님‘을 꼭 만나보셔야 할 것입니다. 이 작품은 왕족과 기사라는 신분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원치 않는 정략결혼 예정이 있는 공주는 결혼식을 벌써 하루 앞두고 있는데요. 기사가 건네주는 식사도 마다한 채 식음 전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걱정되는 기사는 오늘도 어김없이 식사를 들고 그녀의 방문을 두드리는데요. 그런 기사에게 공주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묻습니다.

“먹으면.. 해줄 거야?”

“너도 날 좋아하잖아… 우리 오래 전부터 좋아했잖아.”

“나도.. 처음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어. 너랑.”

당돌하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전하는 공주의 말에 기사는 그대로 얼어붙고 마는데요. 그동안 공주가 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주었던 기사는 이번에도 그녀의 간곡한 부탁을 들어주게 될까요? 다른 남자와의 결혼 전날 밤 펼쳐지는 공주와 기사의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를 플링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공주x기사의 달달한 케미를 담은 작품 <안녕, 나의 기사님> – 바로가기

 


 

오늘은 로판 더쿠 분들이시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하실 작품 4가지를 만나보았습니다. 웹소설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정략결혼 클리셰 서사를 담겨있지만, 작품별로 이 소재를 풀어내는 문체와 사건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흥미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 드린 작품들은 모두 여주인공이 걸크러시 면모를 뽐내는 작품이 유독 많았는데요. 여주인공이 제국을 다시 일으키고 자신의 앙숙을 처치하는 등 통쾌한 장면들을 다수 확인하실 수 있기 때문에, 여성향 로판 작품을 찾아 헤매셨던 로판 더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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