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 가이드버스, 센티넬 뜻 (+ 웹소설 무료보기)

 

출처 : Freepik

비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관이 있죠. 바로 오메가버스, 가이드버스, 센티넬버스 세계관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가이드버스 및 오메가버스 뜻 그리고 센티넬 뜻 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마지막에 오메가버스 및 가이드버스 웹소설 추천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는 꿀팁까지 남겨드렸으니, 끝까지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오메가버스 소설 입문자 필독! 관련 용어 총정리

1-1. 오메가버스 뜻 샅샅이 알아보기

오메가버스 뜻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버스 세계관은 동인 세계관 중 하나로,  ‘Omega+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여기서 동인 세계란 개인 단위에서 제작된 세계로, 크게 공용으로 사용되는 세계와 개인 단위로 사용되는 세계로 나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오메가버스는 남녀 상관없이 임신할 수 있는 세계를 뜻합니다.

 

1-2. 오메가버스 알파, 오메가, 베타 뜻

오메가버스 세계관에서 인간은 ‘알파‘, ‘오메가‘ 그리고 ‘베타‘로 나뉘는데요. 알파는 수컷과 비슷하며, 성별에 관계없이 오메가를 임신시킬 수 있습니다. 오메가는 암컷과 비슷하며, 성별에 관계없이 알파에 의해 임신 당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타는 알파와 오메가보다 훨씬 많은 인구 비율을 차지하는 일반인입니다.

알파는 오메가의, 오메가는 알파의 호르몬 냄새에 취할 수 있으며, 알파는 오메가의 호르몬 냄새를 맡으면 이성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성적인 욕구만 느끼게 됩니다. 보통 알파는 오메가에게 각인하여 오메가의 발정기 (히트사이클)에 호르몬 냄새가 다른 알파에게 느껴지지 않게 할 수 있는데요. 이는 남녀 구분 없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 모든 설정은 창작자의 성향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 위에서 설명해 드린 오메가버스 뜻 관련해선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보통 오메가버스 소설 내에는 알파가 ‘공’이고 오메가가 ‘수’인 경우가 가장 많으며, 일부 베타 ‘공’과 오메가 ‘수’, 알파 ‘공’과 알파 ‘수’ 등 다양한 조합의 오메가버스 소설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2.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와는 어떤 차이?

2-1. 가이드버스 (센티넬버스) 뜻 알아보기

가이드버스 세계관은 초능력자 세계의 일종으로, 오메가버스 뜻 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이드버스 세계의 인간은 초능력자이거나 특이한 능력을 가진 센티넬 가이드, 그리고 별다른 능력이 없는 절대다수의 일반인으로 나뉩니다.

 

2-2. 가이드버스 가이드, 센티넬 뜻

먼저 센티넬 뜻 첫 번째, 이들은 초능력자입니다. 센티넬 뜻 두 번째, 전체 인구 중 극소수이며 평범하게 살다가 어느 순간 각성하여 보통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른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센티넬 뜻 세 번째로, 이들은 모든 감각이 극도로 민감해지는 부작용에 평생 시달립니다. 심한 경우에는 정신줄을 놓고 폭주하기도 하죠. 작품에 따라 이를 억제하는 억제제 약물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근본적인 해결법은 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센티넬 뜻 네 번째, 이들은 히트사이클을 진정시킬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가이드에게 평생 의지해야 할 운명입니다.

반면 가이드는 센티넬의 폭주를 진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센티넬 뜻 과는 구별됩니다. 반드시 자신과 대응되는 센티넬이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진정이 가능합니다. 가이드가 센티넬을 안정시키는 직접적인 방법은 바로 센티넬 가이드 둘이 접촉하는 것인데요. 보통 같이 있기만 해도 센티넬 상태가 훨씬 나아지는 경우가 많으나, 스킨십의 강도가 세질수록 안정 효과도 좋아집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좋은 스킨십은 바로 센티넬 가이드 간의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2-3. 센티넬 가이드 간의 각인

센티넬버스, 가이드버스 내에서 ‘각인‘이란, 센티넬 가이드 이들이 자신의 파트너를 찾은 후 국가나 관리기관 등에 신고하는 귀속 절차입니다. 절차가 귀찮으면 서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한 번에 각인을 끝내버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센티넬 가이드 각각 계급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센티넬과 등급이 맞는 가이드에게 가이딩을 받아야 한다는 설정이 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가이드 센티넬 뜻, 오메가버스와 가이드버스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센티넬 뜻 알아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추천 작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 BEST 2

3-1. 유 컴 퍼스트

출처 : 플링

(1) <유 컴 퍼스트> 등장인물 소개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비엘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은 ‘유 컴 퍼스트‘입니다.

이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은 두 명입니다. 첫 번째는 30대 중반의 우성 알파이자 영화배우, ‘제프리 러셀‘은 철저히 자기 위주의 삶을 사는 까칠하고 예민한 ‘까칠공’, ‘재벌공’ 입니다. 그는 공작가의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배우 은퇴작 촬영지인 이탈리아 한 작은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번에 촬영하게 될 작품이 자신의 은퇴작이 될 만큼, 더욱 진중하게 촬영에 임하게 되죠.

다음으로 20대 초반의 우성 오메가이자 배우를 꿈꾸는 ‘루이지 송‘은 상대방 위주의 삶을 사는 제프리와는 정반대의 ‘헤픈수’, ‘단순수’, ‘명량수’ 입니다. 그는 사망한  그는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고향인 이탈리아의 작은 섬에 돌아오게 됩니다.

정반대의 성향 루이지와 제프리의 조합은 이 작품을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으로 뽑을 만한 이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

 

(2) <유 컴 퍼스트> 작품 소개

이 작품은 한적한 지중해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작은 섬마을 호텔 ‘살바토레’에서 펼쳐지는 유명 영화배우의 은퇴작 촬영이 시작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주연 배우인 제프리는 호텔의 새로운 주인 루이지가 왠지 첫 만남부터 썩 내키지 않는데요.

“루이지.”
“네! 말씀하세요!”

눈을 초롱초롱 뜬 루이지가 대답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꼬리가 그의 엉덩이에서 주인을 만난 강아지의 것처럼 빠르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제프리가 자신을 불렀다는 사실이 기분 좋아 보였다는 것이죠. 하지만 제프리는 그 기분을 고려해 줄 생각이 전혀 없는데요.

“곤란합니다.”
“뭐가요?”
“루이지, 당신이요.”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제프리는 되먹지 못한 망아지 같은 루이지가 자꾸만 신경 쓰이고 눈길이 가게 됩니다. 결국 제프리는 울먹이는 루이지에게 다가가 자신의 가슴팍을 내어주게 되는데요. 루이지는 그의 갑작스러운 모습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제프리를 쳐다보고, 그때 제프리의 입에서 나온 달콤한 말 한마디에 루이지는 놀란 듯한 탄성을 작게 터뜨립니다.

“미안해요. 울지 말아요.”

제프리는 자신이 루이지에게만큼은 약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호텔의 새로운 주인인 해맑은 오메가수 루이지, 영화 주연 배우인 까칠한 알파공 제프리는 앞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까요?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 ‘유 컴 퍼스트’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3) <유 컴 퍼스트>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이탈리아의 작은 섬마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라니,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게 느껴지는 ‘유 컴 퍼스트’인데요! 아름다운 섬마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제프리와 루이지가 점차 사랑에 빠져가는 모습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배우 제프리와 영화 촬영 장소 호텔의 주인 루이지의 나이 차이 갭을 넘어선 진한 사랑 이야기에 한 번 빠지면 그 여운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이번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은 현재 웹소설 무료 플랫폼 플링에서 4화까지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감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앞서 소개해 드린 오메가버스 뜻 먼저 살펴본 뒤 감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헤픈수에게 점차 빠져들어 가는 까칠공! <유 컴 퍼스트> – 바로가기

 

3-2. 베타 리턴

출처 : 플링

(1) <베타 리턴> 등장인물 소개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비엘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은 ‘베타 리턴‘입니다.

작품 속 알파메일 ‘우강희‘는 어쩐지 비밀이 가득해 보이는 인물로, 세상사에 무관심하지만 또 다른 주인공 ‘박한주’에게만은 순한 약인 척 굴며 저돌적으로 대시해 오는 ‘직진공’, ‘사랑꾼공’, ‘강공’ 캐릭터입니다.

상대역 ‘박한주‘는 페로몬을 느낄 수 없는 페로몬 무감증 베타의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 찾아온 리셋의 기회를 잡고 회귀하게 되는데요. 회귀한 뒤 그는 이전과 달리 알파메일들이 자신의 주위로 몰려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한주는 사실 알파메일 강희의 유일한 약점이자 알코올 분해 능력이 전혀 없는 특이 체질의 소유자입니다. 또 약자에게 한없이 약해지는 상냥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 ‘능력수’, ‘외유내강수’ 캐릭터이기도 하죠.

 

(2) <베타 리턴> 작품 소개

작품 속 주인공 한주는 알파로 발현될 가능성이 낮은 베타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려지게 됩니다. 그 이후로 악에 버티며 고등학교 생활까지 살아오게 되는데요. 드디어 고등학교 졸업식 날, 그에게는 또 한 번의 시련이 찾아옵니다. 졸업식장에 큰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죠.

‘왜 살아야 하는지 목표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이렇게 끝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린 한주, 그리고 그의 앞에 선 것은 같은 알파들도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며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존재, 강희였습니다.

“너! 너 정체가 뭐야?”
“어떻게 내 페로몬이… 통하지 않지?”
“베타라도 페로몬의 영향을 받아! 넌… 뭐야?”

“이 상황에서 그게 그렇게 궁금해? 페로몬 무감증이라 그런가 보지!”

모든 것이 불에 타는 마당에 페로몬 이야기나 나누는 이 상황이 웃기지도 않았던 한주, 그는 죽는 마당에 숨길 이유가 없어 자신이 페로몬 무감증임을 밝히는데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강희의 눈빛이 돌변하게 됩니다. 한주를 바라보는 강희의 눈동자는 파도 위의 배처럼 흔들리게 되는데요.

“진짜 통하지 않아. 페로몬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어…”

그 말을 끝으로 새로운 세계에서 눈을 뜬 한주. 과연 강희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생의 마지막 순간 찾아온 리셋의 기회. 전생의 보은을 하려 했을 뿐인데, 한주의 상황이 좀 이상하게 흘러가게 됩니다. 전에는 관심도 보이지 않던 알파들이 자신의 주위로 몰려드는 것이죠!

“나한테 와, 박한주.”

온몸으로 연약한 척 가녀린 척 무해함을 어필하며 다가온 녀석은 전생의 저를 구원해 준 알파, 우강희였습니다.

“아껴 줄 테니 내 방으로 와.”

한주에게 룸메이트 하자는 말을 이렇게 속삭이며 유혹하는데요.

“날 택해.”

강력한 알파 강희는 한주의 턱을 잡으며 말합니다. 그리고 커다란 손에 힘이 실리며 한주의 고개를 들어 시선을 마주하죠. 그의 손가락이 조심스럽게 움직여 턱을 만지며 목을 감싸고, 한주는 어깨를 움츠립니다. 강희의 손끝이 귀밑 오목한 곳으로 향하고, 점차 부드럽게 문질러 오는데요. 사실 귀밑은 알파와 오메가들에게는 페로몬이 분비되는 부위 중 하나인 민감한 부위입니다. 그는 고요한 눈빛으로 한주와 시선을 마주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날 붙잡아.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말해.”

 

(3) <베타 리턴>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이번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은 알파와 오메가 비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성 높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작품 속 알파메일 강희는 알파 중에서도 굉장히 강력한 페로몬을 가지고 있어, 의지와는 다르게 사람들까지 휘두를 정도인데요. 그런 그의 페로몬이 전혀 먹히지 않는 베타, 한주에게 끌리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과연 강희가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졸업식 대형 화재의 범인은 누구이며, 한주와 강희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 작품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웹소설 무료 플랫폼 플링에서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인 ‘베타 리턴’을 5화까지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감상해 보세요!

 

🎧 강력한 페로몬을 가진 알파메일의 유혹! <베타 리턴> – 바로가기

 

3-3. 그 알파, 그 베타의 사정

출처 : 플링

(1) <그 알파, 그 베타의 사정> 등장인물 소개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비엘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은 ‘그 알파, 그 베타의 사정‘입니다.

작품 속 우성 알파 ‘윤하민‘은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재벌 기업의 외동아들로, 알파메일이지만 오메가보다 베타를 더 좋아하는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난 뒤 잠시 원주에 꽃집을 차려 자리를 잡고 생활하고 있는데요. 그때 이웃사촌인 도윤을 만나 단번에 사랑에 빠지게 되는 미인공이자 능글공, 집착공 캐릭터입니다.

미남수, 연상수 ‘우도윤‘은 경찰 공무원이지만 다리를 다쳐 잠시 휴식 중인 베타 캐릭터입니다. 그는 어느 순간 자신의 이웃사촌이라며 찾아와 자신에게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하민이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마냥 알파메일 하민이 부담스럽기만 한 것은 아니었는지,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눈길이 가기 시작합니다.

 

(2) <그 알파, 그 베타의 사정> 작품 소개

재벌 기업의 외동아들 알파메일과 경찰 공무원 베타,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삶을 살던 두 사람이 이웃사촌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베가버스 소설!

“형, 진짜로 아무 냄새도 못 맡는 거 맞죠?”
“하민 씨,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여쭤봐도….”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페로몬 향을 맡지 못하는 베타이지만, 도윤은 형질자에 대해 너무나 능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민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데요.

“하민 씨. 정말 죄송한데요. 꽃은 더 가져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럼 형은 꽃 싫어하는 거였어요?”
“아뇨, 싫어한다기보단 보살필 줄을 모르니까요.”
“형. 그렇담 제가 꽃 정리도 해 드릴 겸 형이랑 더 친해지고 싶으니까…
저한테 폰 번호 좀 알려 주세요.”

페로몬 향을 맡을 수 있는 알파이지만, 하민은 오메가메일보다는 베타메일 도윤에게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 알파의 사정 그리고 그 베타의 사정, 각자의 사정을 지닌 채 서로 다른 시선으로 여태껏 인생을 살아온 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서로에게 빠져들 게 될까요?

 

(3) <그 알파, 그 베타의 사정>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그 알파, 그 베타의 사정’ 작품은 미남수&미인공 캐릭터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이미 작품 표지를 통해 확인하셨겠지만, 이미지만 보아도 두 캐릭터의 성격 차이가 확 느껴지는데요. 고운 미모의 미인공 하민은 여느 알파메일과는 다르게 애교가 많고, 능글공 모습도 보입니다. 반면 선이 굵고 덩치가 큰 떡대수, 미남수 도윤은 자신도 모르게 그런 하민에게 빠져들게 되는데요. 어쩐지 비밀을 가지고 있는 듯한 도윤, 그는 사실 남들에게는 말하지 못한 상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과연 도윤이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을지, 하민이 그의 상처를 어떻게 보듬어줄지에 집중하며 작품을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엘 더쿠 에디터는 이 작품의 외전으로 오메가버스가 아닌 센티넬 가이드 버전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요. 가이드가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센티넬 뜻 처럼, 하민과 도윤도 점차 서로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빠져들기 때문이죠. 접점조차 없을 것 같은 사람의 우연한 만남,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플링에서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 ‘그 알파, 그 베타의 사정’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 너무나 다른 두 인물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그 순간, <그 알파, 그 베타의 사정> – 바로가기

 

 

4. 가이드버스 (센티넬버스) 추천 작품 BEST 1

4-1. 풀카운트

출처 : 플링

(1) <풀카운트> 등장인물 소개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을 만나보았다면, 이제 가이드버스 추천 작품을 만나보실 차례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비엘 센티넬 가이드 추천 작품은 스포츠를 장르로 하는 ‘풀카운트‘입니다.

오메가버스 소설 작품 속 ‘최성연‘은 야구팀 워리어스의 간판타자이자 최고의 가이드입니다. 그의 따스한 가이딩에 모든 이들이 사르르 녹지만, 꽤나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다른 이와 몸을 섞는 것을 싫어하는 까다로운 가이드입니다.

그런 성연을 남몰래 좋아하는 ‘서은결‘은 워리어스 신인 선수로, 이제 막 에스퍼가 된 센티넬인데요. 센티넬 뜻 답게, 언제든 폭주할 준비가 되어있는 그는 가끔 무모한 선택을 하곤 합니다. 성연은 그를 언제나 위험에서 구해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이죠.

 

(2) <풀카운트> 작품 소개

“은결아.”
“선배….”
“내가 말하는 대로 성적 유지해. 그러면 얼마든지 네 가이드 해 줄게.”

워리어스 간판타자 최성연은 같은 팀 신인 선수 은결의 폭주 위험에서 구해줍니다. 평소 잘 모르는 사람과 만남을 가지는 것을 꺼리는 예민한 성격의 성연이 직접 나선 것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는데요. 이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센티넬 가이드 매칭 파트너 계약을 맺게 됩니다.

센티넬 가이드 매칭 파트너 계약 때문일까요? 워리어스는 올 시즌 처음으로 2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점차 센티넬 가이드 합을 맞춰 나가던 이들은 생각지 못한 위기를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가이드 성연이 필요 이상으로 센티넬 은결에게 집착하게 된 것입니다. 보통 센티넬 뜻 살펴보면, 가이드보다는 센티넬 쪽에서 상대를 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풀카운트’ 작품은 캐릭터 성향이 그 반대로 설정되어, 색다른 전개를 이어갑니다.

“내가 널 보내줄 것 같아?”
“형 아니면 안 서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한테 가이딩 받아요?”

성연과 은결은 지금처럼 센티넬 가이드 매칭 파트너 계약을 맺은 채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성연의 오랜 바람대로, 워리어스는 우승을 하게 될 수 있을지 작품 속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3) <풀카운트>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성연이 처음에는 까칠해 보이지만 마치 츤데레처럼 은결을 챙겨주고, 걱정해 주는 츤데레 가이드공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센티넬 뜻, 가이드 뜻에 맞게 이들은 계약을 마친 후 철저하게 서로에게 종속되었죠. 심지어 가장 중요한 구단 인터뷰에서 좋은 제안이 왔지만, 그 순간 은결의 전화 한 통으로 그 모든 것을 포기하게 되는데요. 나중에 후회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팀원의 우려에, 성연은 절대 그럴 일 없다며 단칼에 선을 그어버립니다. 츤데레 가이드공의 설렘 포인트가 다수 등장하는 ‘풀카운트’는 웹소설 무료 플랫폼 플링에서 3화까지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나를 길들이는 선배의 가이딩, <풀카운트> – 바로가기

 

5. 비엘 오메가버스 / 센티넬버스 / 가이드버스 웹소설 무료보기

5-1.  플링 웹사이트

PC로 접속하시는 경우, 다음 단계를 따라 가이드버스 / 오메가버스 소설 무료 감상이 가능합니다.

 

1. 플링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센슈얼 로맨스 플랫폼, 플링 공식 웹사이트 – 바로가기)
2. 우측 상단 돋보기 표시를 클릭합니다.
3. ‘오메가버스’, ‘오메가버스’, ‘센티넬버스’, ‘가이드버스’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여 작품 상세페이지에 진입합니다.
4. 회원가입 후 오메가버스 / 센티넬버스 / 가이드버스 소설 무료 감상이 가능합니다.

 

5-2.  플링 앱 (구글 플레이 스토어 / 애플 앱 스토어)

스마트폰으로 접속하시는 경우, 플링 공식 앱을 먼저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접근하시면 손쉽게 무료 감상이 가능합니다.

1. 플링 앱 스토어에 접속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 애플 앱 스토어 바로가기)
2. 플링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완료해 주세요. (카카오 소셜 로그인을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3. 홈화면 우측 상단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한 후, ‘오메가버스’, ‘센티넬버스’, ‘가이드버스’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여 작품 상세페이지에 진입합니다.
4. 회원가입 후 오메가버스 / 센티넬버스 / 가이드버스 소설 무료 감상이 가능합니다.

 

5-3. 웹소설 정주행하고, 플레이 노벨 무료 감상하자!

오늘 소개해 드린 센티넬 가이드 등장하는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 소설 중 ‘유 컴 퍼스트’, ‘풀카운트’는 ‘플레이 노벨‘입니다. 플레이 노벨에선 실감 나는 오디오로 소설 속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데요! 소설 정주행 중, 플레이 노벨이 포함되어 있다면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소설 속에만 존재하던 나의 최애 캐릭터들을 한층 더 리얼하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 플레이 노벨 감상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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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센티넬버스, 가이드버스 및 오메가버스 뜻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가이드버스와 오메가버스 소설 간의 차이에 대해 잘 모르고 계셨거나, 센티넬 뜻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완벽히 이해하신다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비엘 더쿠라면 놓쳐서는 안 될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 센티넬버스 추천 작품 3가지를 만나보았는데요! 소개해드린 오메가버스 추천 작품 모두 플링에서 무료 회차를 감상하실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오메가버스 소설 감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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