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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공x병약수 추천 조합! 꾸금 비엘 웹소설 BEST 2

후회공x병약수 추천 조합! 꾸금 비엘 웹소설 BES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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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ixabay

어쩐지 그런 사람이 있을 것 같지 않나요? 한없이 약해보이고, 깨질것 같이 위태로운 사람. 그래서 더 눈길이 가고, 그 처연하고 불안해 보이는 모습이 안타까워 몰입이 더 잘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캐릭터를 뜻하는 병약수, 후회공, 시한부수 등의 용어들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또, 후회공 병약수 추천 맛집인 플링에서 추천하는 찌통 유발 작품! 후회공 시한부수 조합이 돋보이는 추천 작품 2가지도 소개해 드릴게요.

 

 

 

1. 병약수란?

1-1. 병약수 뜻

병약수는 말 그대로 약한 상태인 수입니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거나, 신체적으로 불편이 있는 수 캐릭터를 의미하는데요.

주로 동성 커플링인 공수 관계에서 공에게 도움을 받거나 의지를 하는 수 캐릭터들이 병약수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이 약하고 멘탈도 약하기 때문에 한없이 짠하고 지켜줘야 할 것 같은 매력을 지녔는데요. 다음으로는 이런 병약수 캐릭터의 성립 조건과 대표 캐릭터에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 병약수 조건과 대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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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리디북스

병약수 캐릭터의 조건은 기본적으로 몸이나 정신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약하기 때문에 병약수는 공에게 의지하고, 공의 도움을 받는데요. 이런 병약수의 약함은 대게 태생적인 병이나 신체적 결함에서 출발합니다. 또 어딘가 아프거나 모자란 탓에 처음에는 공에게 좋지 않은 대우를 받지만, 결국 공은 병약수를 사랑하게 되고, 그때는 이미 병약수가 떠나간 뒤가 되어버린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전개가 바로 후회공 병약수 조합이 생겨나게 되죠. 이러한 후회공과 병약수의 조합에서, 몸도 약한 병약수가 억울하게 고통을 받는 장면이 나올 때 흔히 ‘병약수 찌통 느껴진다’ 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병약수 추천 캐릭터 두 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병약수 추천 캐릭터는 꾸금 비엘 소설인 ‘슈가 블루스’의 주인공, ‘서한열‘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는 유전적인 심장병을 가진 전형적인 병약수 캐릭터로 꼽히죠. 또 다른 유명 병약수 추천 캐릭터로는 플링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는 꾸금 비엘 소설, ‘마음을 그리다’ 작품 속 주인공 ‘김도윤‘을 들 수 있습니다. 그는 화가였지만 사고로 오른 손이 불편해진 후천적인 병약수 캐릭터죠.

 

1-3. 비엘 더쿠라면 빼놓을 수 없는 후회공 병약수 조합

그렇다면 이런 찌통 맛집인 후회공과 병약수 조합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병약수 찌통에는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공이 병약수를 오해하거나 밀어내면서 병약수가 더 아프고, 곤란해지면서 병약수 찌통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공의 오해가 풀리거나 공이 병약수에 빠져들면, 공은 그동안 자신이 병약수에게 못 되게 군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이 때, 바로 후회공 병약수 조합이 생겨나는 것이죠. 다만 후회공 병약수 조합에서도 유독 병약수 찌통 면모가 눈에 띌 때가 있습니다. 바로 후반부에 들어서야 후회공과 병약수의 사이가 좋아졌지만, 병약수의 약한 몸이 더 악화되어 두 사람의 사랑이 이어지지 못하게 될 때죠.

 

 

2. 연약수 (시한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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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reepik

앞서 병약수 뜻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병약수 계열 중 하나이자, 조금 더 세부적인 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연약수’, 다른 말로 ‘시한부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2-1. 연약수 (시한부수) 뜻

병약수가 태생적으로 약하고 병이 있는 상태의 수 캐릭터를 의미했다면, 연약수 역시 병약수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연약수 또는 시한부수는 몸이 약하고 병이 있어서 길게 살지 못하는 수를 의미합니다. 연약수 캐릭터 대부분이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 상태이기도 해서, 시한부수라고도 불리는데요. 이처럼 연약수, 시한부수는 후회공와 케미가 매우 좋아, 후회공 시한부수 작품은 대부분 진한 여운이 남는 사랑을 보여주며 우리의 찌통을 유발합니다.

 

2-2. 연약수 (시한부수)의 성립 조건

그렇다면 연약수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삶이 얼마 남지 않은 것 만으로 연약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약수 성립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약수 조건 첫 번째, 몸이 아프고 어딘가 불편한 상태인 수, 연약한 생명이 꺼져가듯 위태로워야 합니다.
  • 연약수 조건 두 번째, 알고 보니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즉 갑작스럽게 시한부 상태가 되어야만 합니다.

연약수의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그럼에도 이들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고, 그렇기 때문에 슬프지만 그 끝이 보이는 관계를 이어나갑니다. 이처럼 후회공 시한부수 커플이 등장하는 애절한 이야기들이 독자들로 하여금 굉장한 찌통을 유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병약수 찌통 스토리

병약수, 연약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후회공 병약수, 시한부수가 등장하는 찌통 유발 병약수 추천 스토리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3-1. 병약수 추천 작품 첫 번째, <디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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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플링

병약수가 등장하는 첫 번째 추천 작품은 후회공 시한부수 커플의 바닷가 로맨스를 담은 꾸금 비엘 웹소설, ‘디 마이너스’입니다. 위암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주인공 ‘하진‘은 한적한 바닷가를 찾아와 자신과 정반대인 짐승남 스타일의 ‘종화‘와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들은 서서히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병약수 추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살날이 얼마 안 남았거든요.”

사실 하진과 종화의 첫 만남은 최악이었지만, 이후 빠르게 사랑에 빠지는 두 사람의 시한부 로맨스가 인상적입니다. 이들은 첫 만남과 사랑에 빠지는 과정에서 서로를 짧게 부정했습니다. 하지만 곧 후회공 병약수 조합의 연인이 되어버리는 종화와 하진 사이의 절절한 감정에 몰입하다 보면, 끝이 정해진 두 사람의 사랑이 더 절실하게 느껴진답니다.

“우리 다음 생에 한 번만 더 만나자. 딱 한 번만.”

다음 생에 한 번 더 만나서 한 번 더 사랑하자는 두 사람의 간절한 소원처럼, 결말이 가져다주는 촉촉한 감동과 여운 역시 길게 이어지는 병약수 추천 작품입니다.

 

헌신공x병약수 케미의 애절함이 돋보이는 작품, <디 마이너스> – 바로가기

 

3-2. 병약수 추천 작품 두 번째, <안녕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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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플링

두 번째 병약수 추천 작품은 이상한 사슴 작가님의 꾸금 비엘 웹소설, ‘안녕과 안녕‘입니다. 작품 속 주인공 ‘재희‘와 오랫동안 우정을 나눈 친구 ‘강우‘가, 어느 날 재희의 연인이 죽은 후 연인과 함께 살던 집에 찾아옵니다.

“하재희, 나 당분간 이 집에 신세 좀 진다.”

재희는 오랜 기간 사랑했던 연인이 그를 떠나가고, 결국 혼자가 된 자신을 걱정하며 함께 있겠다는 오랜 친구 강우를 밀어내지 못합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동거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서로를 진지하게 알아가는데요.

“기회가 없어서 얘기한 적 없는데. 나도 남자 좋아한다.”

강우는 자신 역시 남자를 좋아한다고 커밍아웃을 하며, 두 사람의 사이는 더욱 복잡 미묘해집니다. 작품 ‘안녕과 안녕’은 연인이 떠난 자리에 찾아온 강우와 사랑의 감정에 빠지게 되는 병약수 추천 작품인데요. 연인이 죽고 상처를 입어 힘든 상태인 재희를 헌신적이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강우에게 나도 모르게 심쿵하게 되는 로맨스 작품이기도 합니다. 또 병약수인 재희가 점차 강우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 그리고 결국 강우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되는데요. 처음엔 강한 찌통이 느껴지지만, 점차 병약수가 마음을 열고 성장해 사랑을 얻는 해피엔딩을 원하신다면? 병약수 추천 작품, ‘안녕과 안녕’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그래도 될까? 내가, 너를… <안녕과 안녕> – 바로가기

 

 


 

오늘은 병약수와 시한부수, 후회공 등과 관련된 웹소설 캐틱터 용어들을 상세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후회공 병약수 조합이 등장하는 찌통 유발 병약수 추천 작품 두 가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찬 바람이 부는 겨울, 절절한 사랑과 오래도록 남을 여운의 로맨스물을 찾고 계셨다면, 오늘의 병약수 추천 작품을 지금 바로 플링에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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