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리뷰를 웹툰하다_김리웹
비엘 장르 중에서도 유독 ‘찌통’을 좋아하시는 찌통물 더쿠분들이 많이 계시죠.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장르는 후회공이 등장하는 찌통물, 즉 ‘후회공 찌통’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품을 읽으면서도 너무 슬퍼서 가슴이 뜯어질 것 같지만, 또 그 재미에 후회공 찌통 작품으로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죠.
오늘은 후회공 뜻, 찌통물 뜻, 그리고 후회공과 찰떡 케미를 보이는 체념수, 짝사랑수 조합까지 완벽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슴이 무너질 정도의 찌통 러브 스토리를 만나보실 마음의 준비 되셨다면, 지금 바로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1. 후회공이란?
출처 : Freepik
1-1. 후회공 뜻
후회공은 비엘 용어 중 하나로, 후회하는 공 역할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공’이란, 攻(공격할, 다스릴 공)으로, 연애를 포함한 관계에서 리드하는 성향의 캐릭터를 의미하죠. 이처럼 상대를 휘어잡고 리드하는 공 역할이 후회를 한다? 쉽게 발생하는 상황은 아닐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수와 연인 관계일 때에는 수에게 잘해주지 않고 신경쓰지 않다가, 수가 상처받고 지쳐서 공을 떠나면, 그 때 수의 빈자리를 느끼며 후회하고 매달리는 공이 바로 후회공이 되는 것이죠. 이들은 전형적으로 나쁜 남자, 카사노바 유형이 많은데요. 미련이 주를 이루는 캐릭터라 후회공 찌통 스토리 전개에 주요 포인트로 작용합니다.
1-2. 후회공 조건
후회공 뜻 자세히 알아보았으니, 이제 후회공 조건을 알아봐야겠죠. 후회공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단 수에게 매몰차게 대한다.
- 인기 많은 나쁜 남자, 카사노바 유형이다.
- 이후 사랑을 깨닫고 자신이 했던 행동을 후회한다.
- 자기관리도 잘하고 완벽한 공은 수 때문에 울면서 마음고생을 한다.
- 엔딩에서는 공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사과하여 수와 이어진다.
이러한 조건들이 쌓이고 쌓여 후회공 뜻을 담은 캐릭터가 탄생하고, 결국 자신의 지난 날을 후회하게 되는 전개가 후회공 찌통 포인트가 되는 전형적인 특징이 됩니다.
2. 후회공 최강 조합 첫 번째, ‘체념수 후회공 조합’
출처 : 레진코믹스
2-1. 체념수 뜻
체념(諦念)은 희망을 버리고 단념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이 비엘 장르에 녹아든다면, 체념수 뜻 정확한 의미는 ‘희망이 사라져 모든 것을 포기한 상태의 수’가 되는 것이죠. 이는 공의 피할 수 없거나 극복할 수 없는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경험으로 수가 공의 행동을 모두 학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엔 도망을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수는 점차 공의 집착 혹은 변덕에 지쳐가게 되고, 수가 자신의 능력으로 공을 피할 수 있거나 극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에서 회피하거나 극복하는 것 대신 자포자기한 수를 뜻합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후회공 찌통 전개가 시작되죠.
2-2. 체념수x후회공 조합
비엘 더쿠 사이에서 체념수 후회공 조합은 언제나 큰 인기인데요. 후회공의 변덕, 즉 평소에는 자신에게 신경쓰지 않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후회공 특징에 진절머리난 체념수. 그리고 그런 체념수는 곧이어 자포자기한듯 공에게 무반응을 보이거나, 그를 멀리하고자 도망수가 되죠. 있을 때 막 대하다가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생기가 없어진 체념수를 보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후회공 찌통. 바로 이것이 체념수 후회공 조합의 클리셰입니다.
2-2. 체념수x후회공 작품 특징
앞서 체념수x후회공 조합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체념수 후회공 작품 특징은 체념수의 희망에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공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공에게 전념하던 수는 반복되는 공의 행동에 크게 실망하고 좌절하여 공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수에게 매몰차게 대하는데요. 수의 다정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수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후 수가 체념수가 되었을 때 비로소 체념수 후회공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후회공이 자신의 과거를 미친듯이 후회하면서 후회공 찌통 장르로 이어지는 것이 체념수 후회공 작품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후회공 최강 조합 두 번째, ‘짝사랑수 후회공 조합’
출처 : 웹툰가이드
3-1. 짝사랑수 뜻
짝사랑수는 아주 오랫동안 공를 짝사랑하고 있고, 보통은 주변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공만 그걸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때 서로만 모르거나 공이 굉장히 둔감한 타입일 경우가 많습니다. 짝사랑수는 아련한 짝사랑의 감정이 포인트라서 다양한 공들과의 케미가 좋은 수의 유형 중 하나입니다.
3-2. 짝사랑수x후회공 조합
체념수와 후회공 조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체념수의 은근히 무심한 모습보다는 짝사랑수 쪽에 더 애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공에게 더 매달리고 그가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는 귀여운 짝사랑수 후회공 조합에 빠져들게 된 것이죠. 수가 공을 짝사랑하지만 소심하지 않고 오히려 강하고 남자다운 성격을 가진 짝사랑수도 분명 존재합니다. 짝사랑수 성격은 작품에 따라 달라지게 되니, 취향에 맞게 감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3-3. 짝사랑수x후회공 작품 특징
짝사랑수 후회공 작품의 특징은 보통 짝사랑수 찌통 으로 시작됩니다. 후회공은 일반적으로 작품 초반에는 짝사랑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수도 그런 공의 마음을 알기에, 자신의 마음을 숨기며 남몰래 후회공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죠. 하지만 나쁜남자 공은 사실 수가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모른척 하고, 수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것을 이용하여 수를 갖고 놀죠.
수는 공의 제멋대로인 모습에 점점 지쳐가게 되고, 작품 중반부에 그에게 정말 큰 실망을 하는 순간이 오게 되어 짝사랑수 찌통 감정과 함께 마침내 공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후회공은 한동안 잘 사는 듯 싶더니, 곧이어 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깨달으며 후회공 찌통 시작되는 것이죠. 이후 짝사랑수는 많은 독자들에게 감정을 안겨줌에도 불구하고, 결국 공을 용서해 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 수를 보는 후회공의 모습으로 끝이 나며, 한때 후회공을 좋아했던 것으로 작품이 끝나는 후회공 찌통 전개도 있습니다.
4. 보는 사람이 더 애절한 후회공 찌통 스토리
4-1. 후회공 소설 추천 작품
(1) 컴백홈 (Come Back Home)
출처 : 플링
후회공 찌통 추천 작품 첫 번째, 바로 ‘컴백홈 (Come Back Home)‘ 입니다. 작품 속 짝사랑수 ‘규빈‘은 제일 어린 날의 기억을 떠올린 순간부터 현재까지 가족 외에 항상 함께 지내오던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나희선‘. 둘의 어머니가 같은 산부인과를 다니면서 친해지는 바람에 두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친구가 되었죠. 규빈은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잘생긴 축에 속했지만, 자신보다 몇 배는 잘생긴 희선의 그늘 옆에서 가려 살았죠. 그렇다고 규빈이 희선을 시기하고 질투했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마다 다 다른 인생을 사는 것이라며 일찍부터 성숙한 사고를 가지고 살아온 인물이었죠.
그렇게 단순 친구사이인줄만 알았던 규빈과 희선. 하지만 언제부터였을까요? 규빈의 마음 한켠에는 희선을 친구 그 이상으로 보는 새로운 마음이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결국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졸업한 학교, 그리고 희선은 곧장 캐나다로 유학을 간 뒤 연락 한 번 되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대학생이 되어버린 규빈은 오늘만큼은 무언가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규빈아, 오랜만이야.”
바로 규빈의 첫사랑이자 현재 진행형 짝사랑인 희선이 불현듯 규빈 앞에 나타나게 된 것이었죠. 곧이어 들려온 말은 규빈을 더 큰 혼란에 빠뜨렸는데요. 바로 희선이 자신과 한지붕 아래에서 살게될 것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동안 매정하게 연락도 없었던 나쁜 남자 희선을 절대 좋아하지 않겠노라 다짐한 규빈은 이렇게 갑작스레 그를 재회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입니다. 희선을 절대 신경 쓰지 않으려 해도, 어쩔 수 없이 한 집에서 매일마다, 아니 매 시간마다 마주치는 희선에 규빈의 눈길은 자꾸만 그에게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희선은 규빈과 한없이 가벼운 관계를 지속하며, 규빈을 자각 없이 뒤흔듭니다.
“나희선, 도대체 너 무슨 꿍꿍이야.”
“포기했어? 너 이제 나 안 좋아해?”
희선은 단 두 마디로 규빈의 몸을 얼어붙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안 그래도 좁은 공간에서 희선은 규빈과의 거리를 점점 좁혀 가는데요. 규빈이 다가오는 희선을 밀쳐 내려고 하였지만, 밀리지 않은 몸에 둘의 입술이 짧게 닿았다가 떨어집니다.
“나 미워하지 말고 예전처럼 예뻐해 주라. 응?”
그렇게 다정한 듯 능글거리는 멘트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으며 둘의 입술은 곧바로 떼어졌지만, 여전히 서로의 얼굴은 너무나 가까이 붙어있습니다. 희선의 거친 숨소리가 규빈에게도 온전히 느껴질 정도였죠. 전형적인 짝사랑수 찌통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규빈과 희선의 케미,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한없이 능글거리는 희선이 어쩌다 후회공 찌통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플링에서 후회공 찌통 작품, ‘컴백홈(Come Back Home)’ 을 즐겨보세요! 현재 플링에서 1, 2화를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짝사랑수x후회공 케미가 돋보이는 소꿉친구 재회물, <컴백홈 (Come Back Home)> – 바로가기
(2) 비일상
출처 : 플링
후회공 찌통 추천 작품 두 번째는 후회공x도망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 ‘비일상‘ 입니다. 작품 속 짝사랑수인 ‘은겸‘은 고등학교 동창인 ‘기준‘을 10년 동안 남몰래 짝사랑해왔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섹파가 된 두 사람. 그렇게 관계를 이어가던 어느 날, 은겸은 기준에게 갑자기 뜬금없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자기야. 너, 우리 형이랑 자 볼래?”
은겸에게 기준은 짝사랑의 대상이지만, 기준에게 은겸은 그저 수많은 섹파 중 한 명일 뿐인 상황. 그 사실에 매번 좌절하고, 도대체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알 수 없어 체념하던 은겸은 충동 반, 오기 반으로 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은겸은 약간의 후회와 공허함, 조금은 비참한 마음으로 기준과 약속한 장소에 가게 되는데요. 그 곳에서 은겸은 너무나도 익숙한, 짝사랑하는 그와 같은 얼굴을 가진 ‘기현‘을 보게 됩니다.
“형이라며. 너 쌍둥이였어?”
“형은 형이지. 쌍둥이 형.”
갑작스러운 만남과 눈 앞에 마주한 놀라운 사실. 은겸은 기현과의 만남과 관계가 그저 한 번의 인연, 또는 헤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기현은 은겸이 기준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곤 은겸에게 은밀하고도 유혹적인 거래를 제안하는데요. 은겸과 기준, 두 사람이 잘되는 걸 도와줄 테니 단기간 동안 기현과 SM 파트너를 맺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은겸은 얼토당토않은 제안이라며 기현을 거절하지만, 기준은 은겸을 도발하는데요. 그런 기준 때문에 이번에도 홧김에 기현과 파트너를 맺기로 하는 은겸입니다.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이어지고, 그 와중에 은겸은 쌍둥이의 눈동자에서 흥미가 아닌 다른 감정을 읽게 되는데요. 은겸과 기준, 기현. 세 사람의 색다른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플링에서 후회공 찌통 추천 작품 ‘비일상’ 을 감상해보세요!
❤️🩹 짝사랑수x후회공 세 사람의 비일상적인 일상, <비일상> – 바로가기
4-2. 짝사랑수 웹툰 추천 작품
(1) 나의 주인
출처 : 리디북스
짝사랑수 찌통 소재 짝사랑수 웹툰 추천 작품 첫 번째, 바로 ‘나의 주인‘ 입니다. 작품 속 짝사랑수 ‘주인‘은 ‘리히트‘와 소꿉친구로 어렸을 때부터 떨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주인은 오래 전부터 아무도 몰래 리히트를 짝사랑해왔는데요, 왜냐하면 리히트는 왕자이자 알파, 주인은 정원사의 아들에 베타이기 때문입니다. ‘왕가의 구성원은 오직 알파와 오메가’이기에 왕족에 알파인 리히트는 오메가인 귀족과 결혼하여 왕위를 이을 것이 분명합니다. 평민이자 베타인 주인은 자신의 사랑이 이어질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작품 초반부까지는 독자들로 하여금 짝사랑수 찌통 감정을 제대로 불러일으키죠.
주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리히트는 주인을 그저 친동생처럼 생각하고, 심지어 형제같은 관계로 본인의 곁에 평생 있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주인은 돌아오겠다는 편지만을 남기고 무작정 리히트의 곁을 떠나지만 리히트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지는 못하는데요. 그리고 3년 뒤, 집사로서 성으로 돌아오게 된 주인은 이번엔 형, 동생이 아닌 집사와 왕자의 관계로 리히트와 재회합니다.
“오랜만이네.”
“오랜만이야, 리히트, 나의 형.”
성을 떠난 주인을 단 한 번도 찾지 않았던 리히트. 주인은 리히트의 곁에 머물 수 있되 언제든 마음을 정리하게 되면 그를 떠날 수 있도록 집사로서 돌아온 것이었는데요. 주인은 이미 리히트와 예전과 같은 사이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리히트의 태도에 주인은 혼란스럽고, 점점 그와 엮이게 되는데요. 리히트의 관심에서 최대한 멀어지려는 주인과 한 번 놓친 주인을 다시는 못 떠나도록 잡아두려는 리히트의 짝사랑수 후회공 조합이 돋보이는 짝사랑수 찌통 서사의 짝사랑수 웹툰 작품입니다.
(2) 토요일의 주인님
출처 : 리디북스
짝사랑수 웹툰 두 번째 추천 작품은 주종관계의 오피스 웹툰, ‘토요일의 주인님‘ 입니다. 대기업 래원의 입사 1년차 QA팀 사원 ‘이서단‘, 서단은 송 주임과 함께 내부 인사 비리를 고발했지만 송 주임의 배신으로 혼자서 이 일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사내에 일이 알려지고, 팀에서는 배척받으며 사표와 대구 지사 발령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요. 마침 사내 유명 인사인 ‘한주원‘ 팀장이 이끄는 상반기 단기 혁신 TF 모집 공고가 뜨고, 서단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절박한 심정으로 신청서를 냅니다.
“프로젝트가 세 달이니까, 4월 중순까지 일주일에 한 번… 총 열세 번. 열세 번만 나랑 잡시다.”
주제도 모른다며 주원에게 혼난 서단. 하지만 이후 주원은 서단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내미는데요. 무단 결근까지 하며 고민하던 서단은 결국 구명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모를 기회를 붙잡습니다. 겨울부터 봄까지 삼 개월. 서단은 평일에는 회사에서, 주말에는 호텔에서 주원을 마주해야 합니다.
“비행기를 타면, 귀환 불능 지점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나는 그게 여기인 것 같은데.”
무섭고, 속을 알 수 없고, 병과 약을 번갈아가며 주는 주원에게 서단은 속수무책으로 휘둘리는데요. 그러던 어느 순간, 서단은 주원과의 관계가 무엇인가 달라짐을 깨닫습니다. 선명하게 그어졌던 선이 흐려지고, 계약에 명시된 의무와 대가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그들 사이에 생겼다는 것을요. 서단과 주원의 복잡한 시작과 미묘하게 변하는 감정 변화가 인상적인 짝사랑수 후회공 서사의 짝사랑수 웹툰 추천 작품입니다.
오늘은 후회공 뜻 부터 후회공 찌통, 짝사랑수 찌통, 후회공 최강 조합인 짝사랑수 후회공, 체념수 후회공 두 가지 조합까지 모두 만나보았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 드린 짝사랑수 후회공 조합의 추천 작품, ‘컴백홈(Come Back Home)’은 후회공 찌통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플링에서 1, 2화를 무료로 즐겨보실 수 있으니 꼭 한 번 감상해 보시길 바랄게요! 플링에서는 추천작 외에도 다양한 후회공 조합의 작품들까지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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