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Freepik
2030 여성이라면 주목! 보통 20대, 30대의 스킨십은 언제, 어떻게 시작하는지 궁금하신가요? 또 다른 사람들은 막 사랑을 피워나가는 시점에서 스킨십 진도를 어떻게 나가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스킨십 진도표 내용에 주목해 주세요.
플링이 20대 스킨십 진도 부터, 30대 사귀고 언제 잠자리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나는 남자 친구는 아직 없지만, 남사친과 남친의 경계에 있는 썸남이 있다!’ 하시는 분들께서도 궁금해하실 남사친 스킨십 범위 내용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서로 호감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 좋아하는 마음을 키워나가는 과정 속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스킨십’! 어른의 스킨십이 궁금하신 여러분들을 위해, 스킨십 진도표 부터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스킨십, 친구 사이에는 어디까지 허용?
1-1. 관계에 따라 허용되는 스킨십? ‘스킨십 진도표’에서 확인!
출처 : 머니투데이
위 사진은 스킨십 진도표 궁금하신 분들이 한 번쯤 검색해서 보셨을 법 한 사진 중 하나일 텐데요! 이는 영국 옥스포드대학교와 핀란드 알토대학교는 가족, 친구, 낯선 사람 등이 자신의 신체 중 어디까지 만지는 것을 허용하는지를 조사한 내용을 발표한 스킨십 진도표 결과입니다. 연구를 진행한 줄리아 수빌레토 교수는 ‘상대에 따라 스킨십 허용 범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핀란드를 포함해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영국 총 5개국에서 1,368명을 모집하여 스킨십 진도표 만들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그 설문지에는 ‘연인, 엄마, 아빠, 삼촌, 친구, 낯선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스킨십을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묻는 내용이 담겨 있었죠.
스킨십 진도표 조사 결과는 어땠을까요? 바로 위에 첨부한 사진을 보시면, 흰색부터 노란색, 빨간색, 검은색까지 표시가 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색상이 어두워 질수록 타인에게 ‘절대 허용할 수 없는 부위’라는 뜻이고, 반대로 연해질수록 ‘허용할 수 있다는 부위’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스킨십 진도표 사진을 자세히 확인해 보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색이 짙어지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특히 스킨십 진도표 내에서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Stranger’, 즉 낯선 사람에게 자신의 신체 부위 중 내어줄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죠! 사실상 악수를 할 수 있는 ‘손’ 정도를 제외하면 스킨십을 허용할 수 없다, 즉 스킨십을 거부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직장 상사 및 동료, 학과 선후배 등 ‘아는 사람’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에게도 스킨십이 가능한 부위는 낯선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게다가 부모님과 친구에게도 빨갛거나 검은색으로 된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을 확인해 본다면, 우리의 생각보다 스킨십 허용 범위가 매우 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Partner’, 즉 연인의 경우는 어떨까요? 스킨십 진도표 맨 왼쪽을 보시면, 몸 전체가 대부분 하얀색 혹은 약간의 노란색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스킨십 진도표 내 거의 모든 범위를 허용한다는 뜻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내가 타인과 스킨십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내가 그 사람과 얼마나 친한가, 그 사람과 감정적으로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스킨십은 ‘두 사람의 감정과 연결된 문제‘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충분히 친하지 않은 사람과 원하지 않는 스킨십을 하게 된다면, 더욱 불편하고 불쾌한 감정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결과겠죠? 스킨십 진도가 고민되신다면, 앞으로도 스킨십 진도표 사진을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1-2. 번외) 남사친 스킨십 범위
출처 : Dogdrip
앞서 스킨십 진도표 관련하여 알아보았다면, 이번엔 남자친구는 없지만 남친과 남사친 사이의 ‘썸남’이 있는 분들을 위해 번외편을 준비했어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바로 ‘남사친 스킨십 범위’ 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러분 모두 남사친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 사람 친구가 한 명쯤은 있으실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지금 생각난 바로 그, 남사친 스킨십 범위, 과연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사람과의 스킨십을 생각만 해도 얼굴이 찌푸려지시나요? 아니면 손잡고 팔짱 끼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사친과는 ‘스킨십 자체를 할 수 없다’, ‘스킨십 안 된다’라는 의견이 무려 60.5%로 확인되었으며, 스킨십이 가능하다면 그 남사친 스킨십 범위는 ‘어깨동무’ 24.5%, ‘팔짱 끼기’ 8.5% 정도로 낮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설문 결과를 보니 남사친 스킨십 범위 같은 것은 아예 없다, 생각할 필요도 없이 안된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으로, 에디터의 예상보다도 굉장히 높게 나왔는데요! 여기서 더 재미있는 사실은, 남사친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는 의견이 무려 71.3%가 나왔다는 점입니다. 남사친에게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느끼는 것과 스킨십은 큰 상관관계가 없는 것일까요? 남사친과 스킨십은 절대 안되지만, 남사친을 이성으로 느낄 수는 있다, 이 모순적인 결과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에디터의 생각에는, 결국 남사친이라는 존재는 어느 정도 ‘연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의미의 친구’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결과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남사친 스킨십 범위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2. 2030 여성은 꼭! 봐야 할 현실적인 스킨십 진도
2-1. 20대 스킨십 진도 허용 범위
출처 : CJ Now
20대 스킨십 진도, 과연 어떨까요?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와 CJ E&M 리서치센터가 공동으로 연구한 ‘대한민국 20대 청춘 연애백서’라는 결과 보고서가 있습니다. 20대의 연애 트렌드와 이성관을 들여다보고자 기획된 이 보고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8일간 전국의 20대 남녀 8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연인과 처음 사귀고 나서 한 달 이내 스킨십이 가능하다.’라고 응답했습니다.
대부분이 20대 스킨십 진도 나가는 기간에 별 의미를 두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결과라고 볼 수 있는데요. 더불어, 이성을 선택하거나 애인과의 관계에 있어, 스킨십 종류와 그 성향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에 자유로운 성(性)적 담론이 오고 갈 수 있도록 미디어가 불을 지폈고, 이제는 일반인들도 일상 대화 속에서 거리낌 없이 유쾌하게 ‘섹드립’을 시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연애에 관한 상담 사례들 중, 특히 20대 여자가 연애 중에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20대 스킨십 진도 관련된 부분입니다.
20대 여성, 이제 막 이성적인 부분에서 자유로워졌을 그 시기에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떻게 스킨십을 나누고 연애를 하느냐 하는 것은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첫 연애나 첫 관계 등의 스킨십에서 느낀 감정들이 앞으로의 연애와 연애관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애에서 스킨십이라는 것은 분명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스킨십 자체에 겁을 먹거나 무조건적으로 스킨십이라면 거부만 하는 것도 이후의 연애나 연애관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의 행복한 연애와 행복한 결혼, 행복한 삶을 위해 연애와 20대 스킨십 진도 관련하여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진정 나를 아끼고 배려해 주는 좋은 남자인지, 아니면 스킨십만을 목적으로 다가왔다 사라지는 나쁜 남자인지 구별해 낼 수 있기 때문이죠!
2-2. 30대 사귀고 언제 잠자리? 30대 스킨십 진도
출처 : Freepik
앞서 20대 스킨십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30대 사귀고 언제 잠자리 할까요? 20대 초반의 연애와, 30대의 연애는 그 양상이 확 달라지는데요. 30대 사귀고 언제 잠자리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사귀기 전부터 사귄 이후를 시기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30대도 20대와 마찬가지로 연애 초기에는 연애를 시작하면서 먼저 고백한 사람이 고생을 좀 많이 하는 시기입니다. 상대방과의 교제를 이제 막 시작하면서 스킨십에 대해 조금씩 서로를 설득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나는 처음과 지금의 마음에 변함이 없어, 널 너무 좋아해!’ 등의 달콤한 멘트를 계속 외쳐주면서 먼저 고백한 사람이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스킨십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보통 여기에 해당하는 스킨십은 손잡기, 포옹, 뽀뽀가 해당되고, 가벼운 애무 정도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서로 스킨십과 관계에 적극적인 경우에는 잠자리도 가능한 시기입니다.
30대의 경우에는 연애 3주차 정도가 가장 불타오르는 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연애 경험이 없다고 해도 상대에게 티를 내기 싫어하는 30대의 특성상 상대방의 템포를 따라가려고 하고, 연애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쉽고 편안하게 스킨십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나아간다면 하루에 관계를 몇 번 할 수 있는지, 서로의 성감대가 어디인지도 알아갈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죠. 사실상 이 시기부터는 스킨십 범위나 스킨십 종류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30대 사귀고 언제 잠자리 하는지는 빠르면 일주일, 느려도 한 달 정도 안에는 스킨십 진도표 사진 속 나와있는 연인들처럼 전체적인 스킨십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남자가 좋아하는 스킨십 종류가 따로 있다고?
출처 : Freepik
앞서 스킨십 진도표, 20대와 30대의 스킨십 진도에 이어 이번에는 ‘남자가 좋아하는 스킨십 종류‘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스킨십 종류 첫 번째, ‘논 섹슈얼 터치’
- 이는 말 그대로 일상적인,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것인데요. 상대방의 이야기에 반응하고 웃어주면서 팔을 손으로 살짝 터치하거나, 잠시 앉아서 얘기를 하다 어깨에 슬며시 기대는 듯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스킨십 종류 두 번째, ‘의도치 않은 스킨십’
- 술자리에서 화장실을 갈 때 자연스레 상대방의 허벅지를 살짝 짚고 일어나거나, 거리를 걷다가 춥다고 하면서 팔짱을 끼는 행동 등이 바로 의도치 않은 스킨십 중 하나인데요!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남자의 민감한 스킨십 범위인 허벅지 부근을 살짝 터치한다면, 남자들은 예상치 못한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좋아하게 될 거예요. 또한 팔짱을 끼는 행동은 몸이 밀착되기에 그의 팔에 당신의 가슴이 느껴지게 하면서 남자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게 되는 포인트가 될 수 있겠죠. 다음으로는 발 장난이나 손등 터치가 있는데요. 걷다가 손등을 스치거나 테이블 밑으로 발을 톡톡 치는 행동은 어색한 분위기도 풀어주면서 웃을 수 있는, 남자들이 자연스레 좋아하는 스킨십 중 하나입니다.
- 스킨십 종류 세 번째, ‘적극적인 반전을 가진 스킨십’
- 평소에는 조용하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당신, 갑자기 그에게 진한 키스를 하게 된다면? 남자들도 가끔은 적극적인 여자에게 리드를 당하고 싶은 판타지가 있습니다. 적극적인 반전을 가진 스킨십을 이러한 남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하게 되어 설렘을 주게 되는 것이죠.
4. 스킨십 진도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오디오 드라마 TOP 2
4-1. 하룻밤 불타오르는 사랑을 원한다면? <하룻밤 in Paris>
출처 : 플링
(1) 작품 소개
“퇴사하겠습니다.”
야근에 특근과 쉬지도 못하고 일하다가 죽을 것 같아서 사직서를 던진 주인공은 퇴사 후 곧장 유럽으로 떠나게 됩니다. 큰 이유는 없고 그저 여유로워지고 싶어서 떠나게 되었지만 숙박 예약의 주의사항을 자세히 읽지 않아서 호스텔 문이 잠긴 시간에 도착해버리게 되죠. 주인공은 잠겨버린 호스텔 문이 열릴 때까지 버티기 위해 주변에 있는 아무런 바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바도, 호스텔의 문이 열리는 아침까지 기다려주진 않았습니다. 결국 걱정을 한아름 떠앉고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자신의 지갑까지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주인공. 그녀는 칵테일 한 잔 계산할 돈도 없는 암울한 상황에서 어디선가 한국말이 들려오는 걸 알게 됩니다.
“그쪽이 마신 건 내가 계산할게요. 나가봐요.”
그녀 앞에 바이올린을 든 천사 같은 한국인 남자가 등장한 것인데요! 돈은 해결이 되었지만, 이 늦은 시간에 더이상 갈 곳도 없는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이 모든 상황에 알딸딸한 기분이 드는 주인공과 그녀 옆에 앉은 마치 천사같은 남자, 그의 이름은 ‘종하’였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사고가 홧김에 낸 사표라는 주인공의 말을 듣자 무언가 생각에 잠긴듯한 종하. 그는 차갑게 생긴 외모와 달리, 낯선 그녀에게 친절을 베풀어 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갔는데요.
“우리… 아니… 나 또 사고 치고 싶은데.”
“어?”
“나쁜 의미 말고… 이런 거.”
“아… 고작… 볼에 하는 걸… 사고라고 볼 수 있나?”
“응?”
“읍!..”
아까 마신 칵테일의 효과일까요? 아무도 나를 모르는 파리라는 공간에서 오늘 처음 만난 매력적인 한 남자, 이런 상황에 용기가 샘솟은 것인지, 그녀는 종하에게 귀여운 볼 뽀뽀를 남기게 됩니다. 그러자 볼 뽀뽀에 대한 답례로 한층 적극적인 키스를 건네오죠. 한층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이들은 어떤 하룻밤을 보내게 될까요? 귀엽고 활발한 여주인공과 어딘가 능글맞은 구석이 있는 한 남자의 파리에서의 하룻밤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플링에서 만나보세요!
(2) 여성향 꾸금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앞서 우리는 스킨십 진도표 관련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곤경에 처한 주인공에게 갑자기 나타나 그녀를 도와준 바이올린을 든 남자는 분명 낯선 사람이지만, 그와 주인공은 서로 진한 스킨십을 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갑작스럽게 결정하고 도망치듯 떠나온 여행에 모든 것이 즉흥적으로 변한 것일까요?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 무엇이든 새롭고 설레는 것처럼, 이런 새로운 환경들이 주인공을 더 흥분하게 만든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정말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라는 게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마구 피어오르게 된답니다. 두 등장인물 모두 20대라서 그런 것인지, 정말 불같이 사랑에 빠지고 20대 스킨십 진도 또한 빠르게 진행된다고 느껴졌는데요. 이 작품 속 주인공과 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마법같은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하룻밤 in Paris’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유럽으로 떠난 그날 밤, 처음 만난 그와의 <하룻밤 in Paris> – 바로가기
4-2. 오랜 시간 짝사랑 해 온 한 남자의 순정을 느껴보고 싶다면? <최고의 독자>
출처 : 플링
(1) 작품 소개
“아… 여기서 조금만 더 야하게요? 알겠습니다.”
인기 작품 1위, 독자 별점 10점인 주인공 ‘소영‘은 ‘야설 작가‘입니다. 19금 삼류작가라는 타이틀 때문에 한동안 동창회에 가지 않았던 그녀였지만,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반장 때문에 얼떨결에 동창회에 간다고 답해버렸죠. 도착한 파티장에서 뭐 하고 지내냐는 친구들의 말에 씁쓸해하던 순간,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귀한 직업 맞지. 애독자가 얼마나 많은데. 너넨 그렇게 많은 사람한테 사랑받아 봤어?”
소영은 고개를 돌려 자신을 대변해 주는 ‘승우‘를 바라보게 됩니다. 그는 갑자기 미국으로 이민을 가 떨어지게 되었던 소영의 10년 전 옆자리 짝꿍이었는데요. 승우에게 궁금한 것이 많았던 소영은 그와 단둘이 자리를 만들고 천천히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좀 부끄러운데, 나 사실…네 글 다 읽었어. 네가 나한테 종종 답글도 달아줬었는데 기억 안 나? 최고의 독자.”
“뭐?”
“소영아, 나 사람 많은 곳 싫어하는 거 기억해?”
“응…”
“근데 나 왜 계속 여기 있는지 알아?… 너랑 있는 게 좋아서.”
그녀를 열성적으로 응원해 줬던 독자, 그의 닉네임인 ‘최고의 독자’가 바로 승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영은 흥분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결국 둘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장소를 이동하게 됩니다.
(2) 여성향 꾸금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소영은 격하고 짜릿한 섹스를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또 본인의 그런 취향을 잘 녹여낸 소설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얻은 작가인데요. 만약 자신의 디테일한 성적 취향까지 잘 알고있고, 그것을 충분히 만족시켜줄 남성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면 그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황홀할 것 같지 않으신가요?
이 작품에는 스킨십 진도표 내용과는 스킨십 범위가 약간 달라졌지만, 친구에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하면서 스킨십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는 변화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여러분의 섹스 판타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나타나 고백한다면 과연 어떤 느낌을 받으실 것 같나요? 주인공의 상황을 여러분에 대입해서 감상하신다면, ‘최고의 독자’ 작품을 한층 더 흥미롭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하룻밤 in Paris’가 20대의 불같은 사랑을 잘 보여준다면, ‘최고의 독자’는 노련미가 돋보이는 30대만의 29금 로맨스를 즐겨보실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보시길 바랄게요.
나만 생각하고 바라왔던, 내 판타지를 너무 잘 아는 남사친 <최고의 독자> – 바로가기
오늘은 20대 스킨십 진도 부터, 30대 사귀고 언제 잠자리 하는지, 스킨십 종류 그리고 남사친 스킨십 범위까지 스킨십 진도표 사진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관심있는 썸남, 혹은 연애 초반인 애인과 스킨십 진도를 어떻게 나가야 할지 고민이 되셨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스킨십 진도표 꼭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또, 서로 다른 스킨십 진도를 보여주는 오디오 드라마 2편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20대의 불같이 타오르는 사랑과 낯선 곳에서의 색다른 재미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하룻밤 in Paris’를, 오랜 시간 짝사랑해 온 남성의 노련미 넘치는 29금 로맨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최고의 독자’ 작품을 강력히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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