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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 용어] 펨섭, 펨돔 뜻 완벽 정리! (+ 매운맛 오드 TOP 2)

[BDSM 용어] 펨섭, 펨돔 뜻 완벽 정리! (+ 매운맛 오드 TO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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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reepik

긴 겨울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밤을 흥미롭게 해줄, 플링만의 여성향 꾸금 오디오 드라마를 추천해 드릴텐데요. 작품 소개에 앞서, BDSM 장르 대표 용어들인 멜돔, 펨섭, 멜섭, 펨돔 뜻 관련하여 정리해 드리려 합니다. 미리 알아두면 언젠가는 쓸모가 있을, 어쩌면 내 숨은 취향 발견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를 BDSM 용어들을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1. 지배자와 복종자를 구분하는 D 그리고 S

내가 좋아하는 상대와 성적 관계를 가질 때, 일부러 우위를 정해 수직적 관계에서 플레이를 즐기는 걸, BDSM 관계라고 볼 수 있는데요. BDSM은 이런 관계들을 뜻하는 여러 패티쉬 용어들 중, BD+DS+SM 이 세가지 의미들이 합쳐진 용어입니다! 여기에서는 BDSM 중, D와 S를 중점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DS의 D는 Dominance, 지배’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DS의 S는 Submission, 복종’을 의미하죠. 즉, DS는 성적 상대방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배하고 복종시키는 관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배와 복종이 있는 관계라면 마땅히 지배자와 복종자도 있을 텐데요. 흔히 줄여서 ‘디엣’으로 불리는 DS 플레이에서 D는 지배자, S는 복종자를 의미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대표작으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있습니다. 영화만 있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BDSM 소설이 원작인데요! 소설에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영화로 만들어졌고, 플링 오리지널 작품으로 오디오북까지 만들어진 바 있습니다.

작품 속 그레이는 D, 지배자이며 아나스타샤는 S, 복종자로 평범한 연인 관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BDSM 플레이만 적나라하게 묘사된 작품은 아닙니다. 그레이가 어떤 이유로 도미넌트 성향을 가지게 되었는지부터 시작하여 스토리 전개가 매우 탄탄하고, 여주인공 아나스타샤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까지 섬세한 감정 묘사를 느껴보실 수 있는데요!

여러분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오디오북 티저와 함께 도미넌트 뜻, 서브미시브 뜻을 소개해 드릴게요. 다음 단락에서는 그레이와 아나스타샤를 맡은 성우분들의 실감나는 연기를 들으며, D와 S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 도미넌트 뜻

출처 : 듣고 보는 로맨스, 플링 YouTube

DS에서 지배 성향(Dominance)을 가진 지배자(Dominant)를 알아보겠습니다. D 역할은 ‘도미넌트’라고 부르는데요. 여기서 도미넌트 뜻 정확히 말씀드리면, 이는 ‘상대방에 대해 통제력을 가진 지배자 성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배자 역할의 남성 캐릭터를 ‘돔’이라고 하며, 여성 캐릭터를 ‘도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보편적으로 BDSM에서는 도미넌트 뜻을 살려 남여 캐릭터를 아울러 ‘돔’이라는 줄임말로 부르며, 이는 지배자 역할을 통칭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 티저 영상을 통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 도미넌트 역할인 크리스찬 그레이의 연기를 미리 감상해 보실 수 있는데요! 그레이를 연기하신 박노식 성우님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목소리는 정말 누구에게나 호불호 없이 듣기 좋은 달콤한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 상상하신 크리스찬 그레이의 목소리가 맞으신가요? 그동안 상상해왔던 도미넌트의 목소리가 맞을지, 티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1-2. 서브미시브 뜻

출처 : 듣고 보는 로맨스, 플링 YouTube

이제 DS 성향 중, 복종 성향(Submission)을 가진 복종자(Submissiv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 즉, 서브미시브라고 불리는데요. 서브미시브 뜻은 ‘성적 상대방으로부터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배 당하길 원하는 성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종하는 역할의 캐릭터들을 흔히 ‘섭’이라고 줄여 말하는데요. 반대성향으로 합을 이루는 도미넌트와 섭의 성별 조합에 따라 멜돔, 펨섭, 멜섭, 펨돔 등의 단어들이 파생되고 있습니다.

위 티저 영상을 통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 S, 서브미시브 역할인 아나스타샤 목소리를 감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김이안 성우님의 목소리로 서브미시브 대사의 일부를 들어보니, 여러분이 상상해 오신 BDSM 플레이 모습이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지시나요? 그렇다면, 다음은 SM 플레이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들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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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M 플레이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

가학과 피학, 지배와 복종, 구속과 훈육의 SM 플레이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들이 있는데요. 돔과 섭의 SM 플레이를 더 짜릿하게 만들어주는 용어 역시 많습니다! 그 중, SM물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여러 장면에 쓰이는 스팽킹 뜻 설명해 드릴게요!

 

2-1. 스팽킹 뜻

스팽킹(Spanking)은 ‘엉덩이 때리기’ 라는 영어 단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

SM물 속 스팽킹 뜻은 지배 성향이 복종 성향의 엉덩이를 포함한 ‘신체 부위들을 때리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스팽킹이라는 단어 자체가 때리는 행위 자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다양한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 BDSM 장르의 작품에서는 보통 채찍이나 패들, 회초리, 손바닥 등 여러 도구들을 사용한 스팽킹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도구와 방식으로 복종 성향인 ‘섭’의 신체를 때리는 ‘돔’의 모습들은 많은 SM물 작품에서 클리셰처럼 등장해 왔답니다!

 

2-2. 펨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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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ixabay

이제 DS 관계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소개한 것과 같이, DS관계는 지배자인 ‘돕’과 복종자인 ‘섭’의 성별과 우위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데요. 그 중, 여성 지배자인 펨돔 뜻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1) 여성 지배자, Female Dominant

여성을 의미하는 Female과 지배 성향인 Dominant가 합쳐진 펨돔(Femdom)은 SM 플레이에서 여성 지배자 캐릭터를 의미합니다. 여자인 지배자가 성적 상대와 우위관계 속에서 플레이를 지속하는 것을 펨돔 뜻 으로 볼 수 있는데요. 펨돔의 SM 플레이, 그 대표적 예로는 노예 상황극을 들 수 있습니다. 돔과 섭이 주인과 노예라는 주종 관계를 정해 SM 플레이를 전개하는 것이죠.

(2) 펨돔 조건

그렇다면 펨돔 플레이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무조건 여성 캐릭터가 지배자일 때, 펨돔 플레이가 성립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 펨돔 조건 첫 번째, SM 플레이를 대표하는 육체적, 정신적 가학을 반드시 지배자인 펨돔이 섭에게 가해야 합니다.
  • 펨돔 조건 두 번째, 펨돔과 섭 사이에 서열 관계가 설정되고, 이 안에서 펨돔에 대한 섭의 복종과 봉사적 행위가 나타나야 합니다. 섭이 펨돔이 원하는 상태나 체위를 유지하고, 관계시에 펨돔이 원하는 존칭 등을 사용하는 것이죠.

 

2-3. 펨섭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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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돔 뜻 먼저 설명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DS관계에서 여성 복종자가 등장하는 SM 플레이 속, 펨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펨돔 뜻과 반대 성향인 여성 캐릭터를 의미하는 펨섭 뜻, 성립 조건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1) 여성 복종자, Female Submissive

이제 본격적으로 펨섭 뜻 관련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을 의미하는 Female과 복종 성향인 Submissive가 합쳐진 펨섭(Femsub)은 SM 플레이에서 여성 복종자 캐릭터를 뜻합니다. 여자인 복종자가 자신으로부터 우위에 있는 성적 상대와 SM 플레이를 지속하며 복종, 굴종, 봉사 하는 것을 펨섭 캐릭터로 볼 수 있는데요. 지배자인 돔으로부터 오는 가학과 학대를 즐기며, 성적인 쾌락을 얻는 것이 펨섭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펨섭 조건

펨섭 뜻 알아보았다면 이제 펨섭의 성립 조건을 살펴보겠습니다. 관계에서 하위에 있다고 반드시 펨섭이 되는 것은 아닌데요. 펨섭 캐릭터가 성립되려면 아래 두 조건이 중요합니다.

  • 펨섭 조건 첫 번째, 돔으로부터 오는 가학과 지배를 원해야 합니다. 돔에게 순종하고 상대가 원하는 플레이에서의 역할을 즐겨야 하는 것이죠.
  • 펨섭 조건 두 번째, 돔으로부터 오는 학대에 쾌락을 느끼고, 돔에게 복종하고, 봉사하는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SM 플레이에서 흔한 주종관계인 노예플레이나 펫플레이에서 노예와 펫으로서 그 역할에 만족하고 충실해야 하는 것이죠.

 

2-4. 멜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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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서 DS 관계 중, 지배자와 복종자의 성별이 여성인 펨섭과 펨돔 뜻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남성 지배자인 멜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멜돔 캐릭터의 특징과 성립 조건을 정리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1) 남성 지배자, Male Dominant

멜돔 뜻 남성을 의미하는 Male과 지배자 성향을 의미하는 Dominant가 합쳐진 의미입니다. 즉, 멜돔(Maldom)은 SM 플레이에서 남성 캐릭터가 지배자 성향인 것인데요. 멜돔은 지배자 성향에 맞게, 플레이에서 주로 복종자인 섭을 체벌하고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 합의된 돔과 섭의 SM 플레이에서 우위적 위치로 플레이를 리드하죠.

(2) 멜돔 조건

그렇다면 멜돔 성향의 성립 조건은 무엇일까요? 멜돔 뜻 알아보았으니 조건에 대해서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 멜돔 조건 첫 번째, 멜돔 성향의 경우 섭을 확실하게 지배하려는 성향을 보여야 합니다. 또 섭을 지배하고 관계에 우위를 점하는 것에 짜릿한 쾌감을 느껴야 하죠.
  • 멜돔 조건 두 번째, 멜돔 성향의 성립 조건은 섭의 욕구를 채워주는 것이죠. 플레이에 있어서 합의된 역할을 수행하면서, 주인으로서 섭의 복종과 봉사를 이끌어 내고 이 과정에서 섭의 성적 만족 역시 충족해 주어야 합니다.

 

2-5. 멜섭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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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M 플레이의 세 가지 캐릭터 성향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펨돔 뜻, 펨섭 뜻, 멜돔 뜻 알아보고 각각의 성립 조건을 정리했죠. 이제 마지막 캐릭터 성향인 남성 복종자인 멜섭 뜻 알아보고, 그 성향과 성립 조건을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1) 남성 복종자, Male Submissive

남성 복종자 캐릭터를 의미하는 ‘멜섭(Malsub)’, 이는 남성인 Male과 복종자 성향을 의미하는 Submissive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주종관계인 SM 플레이에서 주인 역할을 하는 돔 캐릭터들에게 봉사하고 복종하면서, 쾌락을 느끼는 남성 캐릭터를 멜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멜섭 조건

멜섭이라면, 어딘가 연약한 남자가 연상되는데요. 과연 연약하기만 하다고 멜섭이 될 수 있을까요? 멜섭 캐릭터의 성립 조건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멜섭 조건 첫 번째, 멜섭 캐릭터의 경우 주인인 돔 캐릭터에게 복종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신 역시 쾌락을 느껴야 하죠.
  • 멜섭 조건두 번째, 멜섭 캐릭터가 성립하려면 SM 플레이에서 돔 캐릭터와의 관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합의된 우위를 점한 돔이 원하는 플레이와 역할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돔을 충족시킬 수 있는 복종이 진행되고, 결과적으로 돔과 섭 모두가 만족하는 관계 역시 이뤄져야 하는 것이죠.

 

 

3. 공공장소에서 펼쳐지는 SM 플레이, <뜻대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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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플링

3-1. 작품 소개

“지금 지하철 타러 가는… 길이에요. 조금만 약하게 해주세요”

SM 플레이의 백미! 첫 번째 추천작은 펨돔 & 펨섭 캐릭터가 등장하는 GL 롤플레잉 작품 , ‘뜻대로 하소서‘입니다. 이 작품은 알바가 끝난 펨섭인 ‘나’가 집으로 가는 길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나’의 주인인 펨돔과 만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의 오늘 귀갓길은 평범함과는 거리가 있는데요. 펨섭과 펨돔 뜻에 맞는 SM물 소재답게, 펨섭인 ‘나’의 퇴근길은 심상치 않습니다. 바로, 펨섭이 펨돔과의 짜릿한 관계를 위해 원격 조정이 되는 바이브레이터를 착용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말이죠! 그리고 펨돔은 본인의 만족감과 상대의 쾌락을 위해 펨섭이 퇴근할 때 이 바이브레터를 작동시키고 마는데요.

“너무 좋으니까 그러죠. 지하철에서 이러면 정말 너무 흥분되니까…”

퇴근길 속 흔들리는 지하철 안. 여기서 흔들리는 건 지하철 뿐만 아니라, 펨섭이 펨돔과 통화를 하면서 바이브레이터가 주는 전율을 공유하게 됩니다. 결국 지하철 안에서 내리게 된 ‘나’, 펨섭은 지하철 역 화장실에서 절정을 경험하죠. 소극적인 척 하지만 펨돔과의 통화 속에서 흥분을 거부하지도 않고, 바이브레이터를 빼버리지도 않고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기는 펨섭. 과연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을까요?

 

3-2. 여성향 꾸금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19 GL 작품, ‘뜻대로 하소서’는 펨돔과 펨섭의 통화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퇴근길에 마주한 흥분과 신음을 토해내는 펨섭의 모습을 통해 약간의 콜섹스 감성도 느낄 수 있는데요. 거기다 펨돔 뜻 그 자체인 전형적인 지배자 모습과 함께, 섭은 그에 맞는 순종을 보여주기에 펨돔 & 펨섭 BDSM 장르의 클래식과도 같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지하철 역에서 일어난 플레이 뿐만 아니라 펨섭이 집에 도착한 후, 이들이 서로 마주한 채로 진행되는 BDSM 플레이 역시 짜릿한 느낌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 작품 안에서 몰입감 있는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평소 19 GL 작품을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하셔야 할 작품으로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 공공장소에서 벌어지는 아찔한 BDSM 플레이, <뜻대로 하소서> – 바로가기

 

 

4. 수치심과 쾌락 그 사이에 존재하는, <1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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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플링

4-1. 작품 소개

“얌전히 기다렸다가 내가 빨라고 하면 빨아. 언제 하고 싶은 거 요구해도 된다고 했어?”

두 번째 SM물 추천작은 플링 BDSM 작품 중에서도 ‘초매운맛’을 자랑하는 등장하는 고수위 꾸금 작품, ‘1302호‘입니다.

불 켜는 것 하나마저도 통제하는 하드한 멜돔은 펨섭인 ‘나’를 조종하고 조련하면서 능숙한 관계를 이끌어 가는데요. 옷을 벗는 과정부터 절정에 이르는 순간까지 모두 멜돔의 통제 하에서 이루어 집니다. 관계를 리드하는 멜돔의 더티 토킹이 난무하면서, 진한 BDSM 플레이가 이어지죠.

“주인님 마음대로 해주세요. 더 느끼고…싶어요. 흣 아.”

그리고 관계의 하드함 속에서 그에게 철저히 복종하는 ‘나’. 열심히 멜돔의 뜻대로 느끼고, 흥분하는 펨섭의 모습은 특히 스팽킹 장면 속에서 그 매력이 배가 됩니다. 또 관계가 끝났을 때, 언제 그랬냐는 듯 이전의 모습을 떨치고 자상한 태도로 펨섭에게 말을 건네는 멜돔의 자상한 모습 역시 반전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성우분들의 완벽한 연기와 호흡, 거기에 BDSM 마니아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대사까지 완벽하게 겸비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4-2. 여성향 꾸금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1302호’는 하드한 SM 플레이물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스팽킹 및 딥쓰롯 장면이 등장합니다. 또, 이 장면을 충분히 흥분되게 연출하는 엄격한 지배자인 멜돔과 순종적인 펨섭의 관계 연출이 인상적이죠. 이 두 사람의 하드한 플레이 장면에서는 전형적인 SM 플레이 속 멜돔과 펨섭의 모습을 경험해 보실 수 있는데요. 몰입감을 살리는 성우들의 연기와 실감나는 효과음이 함께하기에, BDSM 마니아라면 반드시 감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오늘은 또 어떤 플레이를 해줄까? <1302호> – 바로가기

 

 


 

오늘은 BDSM 중 D(지배), S(복종)에 대해 알아보고, BDSM 대표적인 용어인 멜섭, 멜돔 뜻 부터 펨섭, 펨돔 뜻 그리고 스팽킹 뜻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BDSM 입문자 분들이라면 아직 이러한 용어에 익숙하지 않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소개해 드린 ‘뜻대로 하소서’ 작품을 시작으로 공공장소에서 즐기는 아슬아슬하고도 아찔한 BDSM 플레이를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평소에도 SM물, 하드코어물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플링의 초매운맛 롤플레잉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1302호’ 작품을 감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짜릿한 BDSM 하드코어물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플링에 접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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