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Freepik
혹시 요즘 볼만한 비엘 명작 추천 웹툰을 찾아 방황하고 계시나요? 일상에 타이트한 긴장감을 더해줄 아슬아슬한 감정선이 당기거나, 날씨가 추워져 조금 마음이 따끈따끈한 작품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플링의 오늘 콘텐츠를 놓치지 마세요. 오늘은 비엘 더쿠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레전드’ 비엘 추천 작품을 소개해 드릴 테니까요! 그동안 소설 속 상상의 인물로만 보았던 최애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목소리로 내 옆에서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을 받아보실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해줄, 오디오 드라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엘 웹툰 추천 작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1. 비엘 명작 추천 웹툰, ‘웻샌드’ & ‘셔트라인’ 오디오 드라마로 재탄생!
오늘의 비엘 웹툰 추천 리스트, 바로 DOYAK 작가님의 ‘웻샌드’ 그리고 쿄우 작가님의 ‘셔트라인’은 눈이 황홀해지는 화려한 작화와 빨려 드는 연출로 탄탄히 무장한 것뿐만이 아니랍니다. 두 비엘 명작 웹툰 모두 과몰입의 끝, 바로 오디오 드라마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오디오 드라마로 입덕 후 원작을 보는 것도, 원작을 찬찬히 읽어보고 오디오 드라마로 더욱 깊이 있게 작품을 즐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1-1. 치명적인 분위기와 텐션 맛집 도약 (DOYAK) 작가 소개
출처 : 레진코믹스
플링 에디터의 올 겨울 비엘 웹툰 추천 리스트 첫 번째는 도약(DOYAK) 작가님의 ‘웻샌드‘ 입니다.
2022년 리디 비엘 만화 뉴스타상 수상작이기도 한 비엘 명작 웹툰 ‘웻샌드’ 는 이제 시즌 1을 마무리하고 이제 시즌 2를 준비하고 있죠! 어쩌면 도약 작가님의 그림을 좋아하던 소설의 표지로 만나보셨을 분들도 많을 텐데요. ‘웻샌드’ 작품은 작가님의 비엘 첫 데뷔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연재 시작과 동시에 리디 비엘 ‘오늘의 베스트’에 올랐을 만큼 오픈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어모았죠.
1-2. 비엘 웹툰 추천 첫 번째, <웻샌드>
(1) 등장인물 소개
출처 : 플링
왼쪽부터 ‘웻샌드’ 작품에 등장하는 태준(TJ), 영우(이안), 조셉(조) 입니다.
- 태준(a.k.a TJ), 34세
언뜻 보면 유들유들하고 쿨한 것 같지만, 사실은 무척 예민하고 섬세한 타입. 갱단에서 살아남기 위해 과격한 모습을 내비치고 있지만, 실제로는 순한 면모도 있습니다.
매력 포인트는 쳐진 눈과 커다란 흉터.
- 영우(a.k.a 이안), 34세
수려한 외모를 가졌지만 조금 건조하고 무심한 성격. 자그마치 19년이나 태준과 복잡한 관계로 얽혀있습니다. 표정 변화가 많지 않아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기에 주변 사람을 안달하게 만들기도 하죠.
매력 포인트는 피로해 보이는 눈 밑 주름과 삼백안.
- 조셉(a.k.a 조), 27세
이탈리아계 혼혈로, TJ와 이안보다는 일곱 살 연하. 여행과 별을 좋아하며, 가족에게는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습니다.
입술 아래의 작은 점이 차밍 포인트.
(2) 작품 소개
“멋대로 이사는 왜 간 거야, 이안?”
네온사인이 화려하게 번쩍이는 도심 어딘가, 갱단 간부인 TJ는 자신을 갱단에 얽히게 한 이유이자, 오래된 친구였던 이안과 재회하게 됩니다. 이안은 갱단의 행동대장으로 살았던 과거를 정리하고 일상을 살기 위해 조직을 떠났지만, 이미 많은 것이 일상을 떠나버린 TJ는 조직도 이안도 쉽게 놓지 못하는데요.
“그냥 이대로 이안 옆에 있고 싶다는 걸 알았어요.”
하지만 이안 곁에는 다정하면서도, 조심스럽게, 꾸준히 접근하며 ‘일상’과 ‘애정’의 평범함을 알려주려는 남자 조셉이 있습니다. 화려한 작화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은 물론, 한 화마다 스릴 있게 전개되는 반전과 위기까지 꽉 채워서 즐길 수 있는 ‘웻샌드’.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일상과 비일상에서 각각 손을 뻗는 남자들, 과연 관계는 어느 쪽으로 기울어질까요?
(3)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아는 맛이 더 무섭다.’
에디터의 감상 후기는 딱 한 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착공에 무심수 조합의 ‘웻샌드’, 키워드부터 믿고 보는 조합인데 연하공 조셉까지 더해져 아슬아슬 뜨거운 다공일수 삼각관계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연하공을 좋아하는 분께도, 집착공을 좋아하는 분께도 비엘 웹툰 추천 작품으로 제안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없어서 못 보는 키워드가 모여 느슨해진 에디터의 비엘 심장에 긴장감을 불러일으켜주는 작품으로, 시즌 2가 시작되기 전 휴식기를 맞은 이때 올겨울 비엘 명작 추천 웹툰으로 자신 있게 추천드린답니다. 작가님은 작품의 엔딩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누가 메인공이 될지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태준과 조셉 중 누구를 메인 공으로 지지할지도 무척 궁금하네요.
시즌 1을 야무지게 정주행하고, 오디오 드라마를 즐긴 뒤, 작가님이 직접 추천하신 웻샌드 추천 플리 더 네이버후드의 ‘Daddy Issues’와 위켄드의 ‘Die For You’로 감상을 마무리하면 ‘웻샌드’ 서사 과몰입도 가능하다는 점!
아직 시즌 2가 시작되지 않았으니, 명작 비엘 웹툰에 목말라 있다면 지금이 바로 ‘웻샌드’ 감상을 시작하실 타이밍입니다.
강공x미남수 삼각관계가 돋보이는 비엘 추천 작품 – 바로가기
1-3. 완성도 높은 조직물 맛집 쿄우 (KYOU) 작가 소개
출처 : 레진코믹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비엘 웹툰 추천 작품은 쿄우(KYOU) 작가님의 ‘셔트라인‘ 입니다.
쿄우 작가님은 이 작품을 통해 데뷔하시며 수많은 비엘 더쿠, 조직물 더쿠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2021년부터 연재한 쿄우 작가님의 비엘 웹툰 ‘셔트라인’ 은 현재 시즌 3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함께 매력적인 주인공들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4. 에디터의 명작 비엘 웹툰 추천 두 번째, <셔트라인>
(1) 등장인물 소개
출처 : 플링
- 제이크 길런, 32세
제이크 길런은 생김새 그대로 과묵하고, 신중하면서 쉽게 당황하거나 흥분하지 않는 성격의 갱단 간부입니다. 약간의 완벽주의 성향도 있는 데다, 지독한 이성주의자라 신건에게 “애인이나 있어봤어?”라는 혹평을 듣기도 했죠.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은근히 신건의 많은 부분을 신경 쓰고 있답니다.
- 문신건, 30세
길거리에서 자동차를 수리해 주는 정비공 문신건은 그야말로 상남자의 전형이랍니다. 어렵고 불우한 과거가 있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입니다. 또 뚝심 있는 성격 한편에는 처음 본 부호의 자동차에 장난을 치는 등 조금 대범하고, 관계에서는 비교적 쿨한 면모가 숨어있죠.
(2) 등장인물 소개
“자유롭게 일하고 싶어서, 길거리에 눌러앉았어요.”
“스트리트 미캐닉, 이거 불법 아닌가?”
“왜요, 신고하게요?”
길거리 정비공이었던 문신건이 한눈에 봐도 부호로 보이는 제이크의 차를 수리해 주겠다고 하며, 슬그머니 차에 장난을 쳐 놓은 것이 들통나며 ‘셔트라인’ 속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됩니다.
제이크는 대범하게 갱 간부인 자신의 차에 수작을 부린 정비공 문신건을 찾아오지만, 그에게 어쩐지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전담 엔지니어로 고용하기에 이르는데요.
작품 중후반부터는 제이크와 문신건의 주변으로 가족과 갱단 관련 인물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제이크와 신건의 관계를 흔들어 놓기 시작합니다.
(3)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비엘 명작 웹툰 ‘셔트라인’ 작품은 집착 속성이 있는 강공에 고집 센 강수가 붙으면 이런 텐션이 나온다는 것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신건은 자존심도 세지만,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도 자기 힘으로 꿋꿋하게 이겨내려는 악착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담 정비사로 일하라는 제이크의 제안을 받아들인 데에 안정적인 삶과 일정한 수입이라는 이유가 있을 정도죠. 스트리트 미캐닉(길거리 정비공)답게 조금 흐트러진 생활 습관이 있는 점이 은근한 매력 포인트. 제이크와 복장, 애티튜드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또, 큰돈으로 자신을 흔드는 제이크에게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거리감도 두면서 집착공을 안달 나게 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작품의 긴장감을 배가하는데요. 제이크 역시 진심이 아닌 듯한 말씨와 태도로 관계를 이어나가며 신건과 어떻게든 가까워지려 합니다.
독특한 포지션 세팅은 물론, 두 주인공의 남다른 캐릭터성도 ‘셔트라인’ 작품을 비엘 웹툰 추천 작품으로 자신 있게 꼽는 이유랍니다. 아슬한 긴장을 감추면서도, 담담하고 담백하게 진행되는 비엘 명작 웹툰 ‘셔트라인’ 속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오디오 드라마로 들으면 더욱 실감 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비엘 명작 웹소설, 오디오 드라마로 재탄생!
‘이 장면, 실제로는 어떤 분위기였을까?’ 소설을 읽다가 이런 호기심이 든 적은 없나요?
이번에 소개드릴 비엘 명작 추천 작품은 오디오 드라마로 재탄생한 웹소설입니다. 성공한 덕후의 부드럽고 따뜻한 러브 스토리, 그루 작가님의 ‘컬러제닉 캔디드 샷‘ 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2-1. 에디터 픽! 비엘 명작 웹소설, <컬러제닉 캔디드 샷>
(1) 등장인물 소개
출처 : 대원씨아이 로맨스 공식 트위터
- 현유호, 24세
국가대표 수영 선수,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주 종목은 자유형 1,500미터입니다. 순수한 애정으로 자신을 좋아하는 세민의 서툰 모습도 인내심 있게 기다려줄 뿐만 아니라, 때로는 능글맞은 모습으로 밀당을 하며 세민을 안달 나게 하기도 하는데요.
수영만 잘하는 게 아니라 연애도 국가대표 급으로 잘하는 다정공, <컬러제닉 캔디드 샷>에서 만나보세요.
- 강세민, 20세
이강 유업의 늦둥이 막내아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한 데다, 학창 시절의 상처 때문에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죠. 유일한 취미라면 그룹에서 후원 중인 국가대표 수영 선수 현유호의 사진을 찍는 것. 하지만 사회생활은 물론이고 인간관계도 서툴고 낯선 것들 투성이라, 배워나갈 것이 많은 어린 도련님이에요.
(2) 작품 소개
“번호 교환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처럼 말하네.”
“네, 저……. 이, 이렇게는 처음 해봐요.”
이강 유업 늦둥이 막내 강세민은 병약한 체질과 학창 시절에 겪은 친구 관계의 트라우마로 이렇다 할 사회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국대 수영 선수 현유호를 찍으러 다니는 게 세민의 거의 유일한 취미. 세민의 팬심이 듬뿍 담긴 사진이 점점 퍼져나가며 현유호도 유명세를 얻게 되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훈련이 모두 끝난 체육관의 관객석 앉아 있던 세민의 앞에 꿈에만 그리던 현유호 선수가 나타나 불쑥 말을 겁니다. 세민은 좋아하던 선수와 대화를 나눈 것도 모자라, 번호까지 교환하며 연락을 계속할 수 있게 되죠.
선수와 팬 사이로 끝날 것 같았던 이 관계는 세민의 속내를 조금 일찍 눈치챈 유호가 천천히 다가가며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보다 말하지 않았어요? 난 강세민 씨가 찍은 사진에 관심 있어요. 그 외에는 뭐……”
네 가족이 누구든, 네가 지금 무슨 마음을 품고 있든.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은근히 능글공 면모를 지닌 유호의 스윗한 멘트는 세민을 단순 ‘얼빠수’에서 ‘사랑꾼수’로 만들기 충분했죠.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게 될까요?
(2) 비엘 더쿠 에디터의 찐 감상 후기
“강세민 씨, 내가 그렇게 좋아요?”
어떻게 1권부터 이런 대사가 나올 수 있을까요? 첫 권부터 사정없이 몰아치는 플러팅 멘트 때문에 세민은 물론 에디터까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답니다. 유호가 선수 출신인 만큼, 세민이 인정하고 독자가 인정하는 멋진 피지컬은 상상만 해도 황홀하답니다.
잔잔하다고 방심할 수 없는 ‘컬러제닉 캔디드 샷’ 찐텐 러브라인, 아직 인간관계가 서툴어 소소한 갈등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스토리가 무척 매력적이랍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간질간질 훈훈해지는 다정공과 귀여운 수의 조합, 추운 날씨에 빼놓을 수 없겠죠. 믿고 보는 그루 님의 재벌 병약수와 다정공 콤비, ‘컬러제닉 캔디드 샷’ 작품을 통해 두 사람이 어떻게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지 기대해 보셔도 좋습니다. 그동안 어느정도 클리셰도 있고, 말랑하고 달달한 비엘 작품을 찾아 헤매셨다면? 애인 몰래 호텔 출장 뷔페를 밥차로 불러 주는 병약재벌수가 등장하는 이 작품을 놓치지 마세요. 아직 작품 감상을 망설이고 계시다면, 플링의 ‘컬러제닉 캔디드 샷’ 예고편부터 살펴보고 결정해 보세요!
직진공x짝사랑수 케미가 돋보이는 소설원작의 성장물 – 바로가기
플링이 자신 있게 꺼내온 비엘 웹툰 명작과 웹소설 추천 작품들, 어떠셨나요? ‘웻샌드’ 부터 ‘컬러제닉 캔디드 샷’ 작품까지 다공일수, 강공강수, 다정공병약수 등 여러 가지 장르별로 비엘 추천 웹툰과 웹소설 추천을 드려 보았는데요! 새 시즌을 기다리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따라잡기 좋은 작품도 있고, ‘컬러제닉 캔디드 샷’ 작품처럼 깔끔하게 완결이 나 더욱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도 있답니다.
게다가 오늘 소개해 드린 세 작품 모두 플링에서 오디오 드라마로 즐길 수 있어, 보고 읽는 것뿐만 아니라 듣는 재미까지 알차게 챙길 수 있답니다.
.
.
고수위 소설 원작! 비엘 더쿠가 꼭 봐야할 벨드씨 TOP 2 – 바로가기
🍀 이 세상 모든 로맨스, 플링에서 즐겨보세요! 🍀